수치심의 힘 - 약자들이 강자들에게 휘두를 수 있는 강력한 무기
제니퍼 자케 지음, 박아람 옮김 / 책읽는수요일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https://brunch.co.kr/@enormous-hat/172

저작 의도가 어떠하였든 한국인이 시도해 볼 독서방식은 낡은 수치 문화를 다른 각도에서 비춰보는 일명 '재활용 탐구'다. 서구 문화가 이해하는 수치의 의미와 가치가 '현재의 우리'에게도 그러한지 되묻는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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