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탐정 레베카3 소빵이도~레베카 읽으면서 같이 마젤란을 찾아보았네요

아홉 살 탐정 레베카 3 : 의문의 마젤란 실종 사건 ㅣ 아홉 살 탐정 레베카 3
PJ 라이언 지음, 토리아트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7월

세계 최고의 탐정이 되는게 목표인 레베카의 실생활 탐정 추리 동화!

아홉살 탐정 레베카 3

지금당장이라도 탐정이 되기 위해 어른이 될때가지 기다릴 생각때위는 전혀없는 레베카

레베카는 지금 자신앞에 펼쳐진 여러가지사건들을 관찰하고 해결하기 바쁘다~

그 이유는 최고의 탐정이 되기 위해서이다.

소빵이도 이번에 레베카 시리즈를 3권을 처음 만나보았는데,읽어보더니 성향이 비슷한 흥미

진지한 이야기를 보면서 우린 밖에 잘 나가서 놀지도 못하고 궁금한꺼리들을 찾아내지 못한다고~~

즐겁게 읽어나가네요.

궁금함을 못찾는 레베카 그리고 소빵이는 같이 9살

동갑나이의 9살 아이의 생각을 들여다보면서 의문의 마젤란 실종사건을 읽어내려가면서

1,2,권도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레베카는 단짝친구에게 생쥐를 키운다고 마우스랑 별명을 지어지고 친구들 사이에서~

레베카가 붙여준별명으로 마우스로 통한다.

사건의 동참하게 되는 레베카의 단짝 마우스는 레베카에게 마젤란이 없어진걸

레베카에게 고백하고 나서야 마젤란을 찾아나선다.

레베카는 마젤란을 찾기위해서 용의자를 지목하고 마젤란을 찾기위해

책속에서 추리하고 미로게임,경우의수를 대입해서 찾아가는 게임,암호게임등으로

같이 찾아가는 방법을 보면서~소빵이랑 함께 생각해보고 같이 게임도 하고 암호도

풀어나갔네요.

레베카랑 같은 나이의 9살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마젤란을 찾아나서는 생각과 행동

내용이 소빵이랑 같은 나이라서 공감이 되고 9살은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하면서 내면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은책이네요.

레베카1,2권도~~어떤내용일지 상상이되면서 꼭 구매후 같이 읽어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