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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유다정 지음, 최서영 그림, 황상익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5월
평점 :

한권을 읽어내는 다산어린이에서 이번에 출간한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
내용이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있어서 소빵이랑 보기 좋았네요.
소빵이도~코로나19바이러스때문에 학교도 안가는 상황에 미생물발견한 과학자 찾아서 읽었는데 이번기회적인 체계적인 세균과 바이러스책을 만나게 되서 반가웠네요.
코로나19바이러스로 등교도못하고 거리두기유지하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과 도서관,미술관,과학관등 개관을 못하니~불편함을 알아가면서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갔네요.








바이러스의 시작부터 세균과 바이러스의 정체로 살펴보고~
우린 세균보다 더 작은 미생물과 살아가니
미생물을 잘 활용하고~배양해서 약도 만들고 치료제로 만들어야 한다고 관심있게 보았네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치료된사람에겐 몸에서 이겨낸 혈청이 있으니
그걸로~배양하면 좋겠다고
소빵이가 말해주네요.
집에서는 자유롭지만~마스크하고 학교가는 첫등교날....
엄마랑 함께있었던 하루종일보다는
마스크하고 주1회 수업이 더 좋았다고 하네요.
어서~치료제가 나오고 백신이 나와서 아이들이 자유럽게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또 한가지~코로나19이야기도 아직은 백신이 안 나온상황이니 나중에 코로나19치료제 발명한사람 이름도 나오고 책도 나오겠다고 이야기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