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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
이향안 지음 / 다락원 / 2019년 12월
평점 :
겨울방학에 추우니 확실히 외부활동을 안나가네요.
방학에 딱 보기 좋은 책
발표와 토론이 쉬워지는 자신만만 어린이 말하기에요.
소빵이도 1학년보내고~나니 학교생활에서 말하기랑 글쓰기 두개만 잘하면 되겠고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네요.
소빵이도 나름 의사표현 확실한데~한번 정리하면서 읽어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귀여운등장인물들과 술술 풀리는 이야기들 함께 출발해봅니다.
소빵이가 관심있게 읽은부분은
숫자를 활용하라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라.
1학년들~정말 아무말대잔치 목소리 큰애가 이긴다는 걸 소빵이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우기기..
항상 소빵이에게 이야기나누면서 누가 그랬데 하면 사실이냐고 명확한 증거를 대라고 이야기 하거든요.
그부분을 소빵이도 관심이 가는지 찾아보고 있네요.
학교수업이 토의수업 분임토의 수업이 많다보니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해주고 표현해야해요.
아이들도~책을 보면서 이부분이 이랬네 하면서 느끼고 공감도 하고 다른생각도 엄마랑 나눠보았네요.
술술상담소와 나만의 정보수첩만들기로 소빵이도 메모하는 습관을 꾸준히 키우고 습득하고 있네요.
요령있게 가치있게 본인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