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중반
다음주에 유치원 졸업하고 나면~두둥
일주일후면 초등학교 입학식이네요.
아이가 설레이는 만큼 엄마도~싱숭생숭 설레입니다.
아이랑~디딤돌 차근히 단계를 밟으면서 초등수학 기본+유형 3단원 시작합니다.








하루에 두장씩 하면 딱 한단원이 끝나네요.
주말빼고 주중에 싹 풀어놓으니 엄청 수월합니다.
1-9까지의 작은수를 무한히 더하고~빼고 더했다뺐다를 반복하다보니
수를 가지고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소빵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엄마는 수를 놓으면 5개씩 가르고 모으고 떼어세고 줄세우는데
소빵이는 2개씩도 3개씩도 4개씩도 자유자재로 수를 만지면서 곱하기의 개념을 살짝
익히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동안 풀었던 단원평가 단계네요~
수월하게 풀지만 지문형문제도 소리내서 읽고,
읽으면서 의미파악도 하고 띄어읽기도 한 문제집을 풀면서
수학을 국어가 아닌 수학으로써 좋아해주길 1학년 엄마는
바래봅니다.
한단원씩 끝내가면서 소빵이도 디딤돌 밟듯이 차근차근 자라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