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 소담 베스트셀러 월드북 23
안네 프랑크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199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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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다닐 때 첨 읽었나보다... 안네가 처한 상환이 넘 소설적이여서 나와 비슷한 또래이지만 넘 틀린 상황과 배경에 신기함으로 읽었던 책이였는데... 전쟁이라는 긴박한 배경과 숨어지내야 했던 극적이 상황...첫키스...제일기억이나는 제목이였는데... 내 조카가 초등학교 고학년이 돼었고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는 지금 한권 꼭 사서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사춘기가 시작할무렵 나만에 이야기를 하고싶은 안네와 비슷한 또래이기에...가끔 엉뚱한 상상을 한다 그녀가 살아있다면..글랬어도 그녀의 일기가 이렇게 공감이 갈까하는.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다 십대에 감성이 아는 삼십을 바라보는 지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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