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데바란 [Aldebaran]  


황소자리의 α별로 붉은색을 띠는 1.1등성이다. 스펙트럼형은 K 5인 거성이며  초겨울의  밤하늘에 나타난다.

아래 사진은 NASA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내용은 it watched the bright red giant star Aldebaran slip behind Saturn's rings.
그러니까 토성 띠 뒤로 보이는 저 하얀 점이 알데바란인가보다.

 
 

마차부자리 [馬車夫 ─, Auriga]
겨울철 초저녁에 천정부근에서 보이는 별자리이다. 은하수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적경 6h 0m, 적위 +42˚에 위치해 있다. 오각형 모양을 이루며 식변광성(蝕變光星), 산개성단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스신화에서 여신 아테네의 아들이며, 후에 아테네시의 제4대 왕이 된 에릭토니우스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카펠라 [Capella]
마차부자리 α별의 고유명이다. 적경 5h 13m, 적위 +45˚57'에 위치하며 약 45광년 거리에 있다. 0.9등의 분광형 G5의 거성과 1.0등인 G0의 왜성으로 이루어진 안시쌍성이나, 0.9등의 거성은 G형과 F형의 분광쌍성으로서, 대표적인 3중쌍성이다

위 약도 중 α로 표시된 것이 카펠라인가보다.


목성 [木星, Jupiter]
태양계 내에 있는 행성 중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행성의 순서 중 5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목성의 궤도는 이심률이 작으며(0.0489), 궤도면은 황도면에 대하여 1.30도만큼 기울어져 있다. 공전 주기는 11.86년이며, 자전 주기는 9시간 55.5분이다. 목성의 밀도는 1.33g/㎤밖에 안 되는데 이는 목성형 행성의 공통적인 특징이며, 화학 조성이 수소, 헬륨 같은 가벼운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성을 보면 커다란 붉은 점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대적반(大赤斑)이라고 하며 19세기 이래로 계속 유지되고 있다. 크기는 가로길이 약 50,000km, 세로길이 약 20,000km로 지구보다도 크다. 목성의 적도에는 평행한 검고 밝은 줄무늬들이 번갈아 보이는데, 검은 줄무늬를 검은’띠(belt)’라고 일컬으며, 밝은 줄무늬를 ‘대(zone)’이라고 부른다. 적외선 관측 결과에 의하면 대는 띠보다 온도가 낮다. 대기의 온도는 고도가 클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대는 띠보다 더 높은 상층에 위치한다. 곧 대는 고압의 상승 영역의 상단, 띠는 저압의 하강 영역이기 때문에 온도의 차가 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아래는 목성 사진이다. 저기 띠를 두른 듯 한 것이 목성이고 주변은 4개의 위성(?)인가보다.

 
 

 

조경철박사와 함께하는 우주로켓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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