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 고른 책입니다.
초등 6학년인데 먹는 것을 좋아하더니^^
이젠 빵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해요.
혼자서 카스테라을 몇 번 만들어 보더니
레시피가 있는 책을 사달라기에
"초보 베이킹"으로 검색해 보니 이 책이 뜨더라고요.
살펴보니 처음 베이킹하는 아들이
만들기에 좋은 레시피가 많고,
요리 그림을 색칠할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인 책이네요!
그림도 예뻐서 맘에 들어요.
안 그래도 전 컬러링 책을 한권 사려 했는데요.
컬러링 책들이 그냥 꽃만 색칠하거나
단순한 것들이 많은데
이 책은 요리 레시피가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