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속에
시린 에이들 글.그림, 신혜규 옮김 / 종이책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시린 에이들의 어젯밤 꿈속에는 꿈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 다양한 모습,

그리고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그림책이예요.

하드 커버로 된 얇은 그림책이고 페이지 수가 많지 않아

잠자리 들기 전 가볍게 읽기 좋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몽환적인 그림이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켜주는

멋진 그림책이예요.

 

책의 일러스트가 담긴 엽서도 함께 동봉되어 있는데요.

 

책을 선물할때 엽서에 간단한 메모를 적거나,
아니면 축하 카드 대신에 혹은 손엽서를 오랫만에 써볼 수도 있어 좋아요.
 
 
굉장히 얇은 책이고 짧은 스토리여서 아이와 함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좋은데,
스토리 라인이 조금 더 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러스트가 풍부하고 창의적이라는 점은 참 좋았어요.
자기 전 읽어주면 참 좋은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