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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사생활- 연애에서 식성까지 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IQ의 맨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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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les: Life and Work (Hardcover)- '원칙 Principles' 원서
Ray Dalio / Simon & Schuster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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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 : Building a Culture of Freedom and Responsibility (Paperback)- '파워풀 - 넷플릭스 성장의 비결' 원서
Patty McCord / Silicon Guild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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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처럼 살 것인가 늑대처럼 살 것인가
kabbu 지음 / 전우문화사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저자의 글은 다른 카페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다.

새로운 관점과 무언가 논박을 하고프게 만드는 글이 시선을 고정시켰다.

징그러울 정도로 현실적인 내용을 읽는 것이

살면서 그것들을 하나씩 경험하는 나에게 달갑지만은 않았다.

늑대와 양이라는 표현을 저자는 했는데,

나 또한 살면서 정말 간절하게 자신의 성공을 원한다면

극단적인 이기적 성향을 가지고 지켜가야 됨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지만,

무엇때문인지 양의 모습을 쉽게 지우기가 힘들다.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궁극적 목표라는 혹은 그것이 '사람다움' 일것이라는 사고가

언제부터인가 나도 모를 정도로 심하게 뿌리 박혀 있어서일지도...

더 골치 아픈 것은 늑대가 되어야 할 순간과 양의 모습을 지켜야 할 순간조차 이제는 헷갈린다는 것이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끔 해준다.

개인적 경험과 결부해서 본다면

몇 년 전에 친구 문제로 한참이나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내린 나름대로의 정리는 '이 친구와는 여기까지인가보다' 였다.

연을 끊고 싶지는 않았지만 같이 하기에는 너무나도 코드가 맞지 않았던...

그런데 그렇게 거리를 둠으로써 그 친구와의 관계는 오히려 진전이 되었다.

그냥 '친구'가 된 것이다. 더 이상을 요구하지도 해주지도 않으며 그냥 보는 친구...

그 당시에는 많은 고민을 했고 지금도 이런 관계가 진짜 친구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저자의 글을 통해 이러한 관계도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하나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은 부분은 '지금 당장 행동하라'이다.

개인적인 성향은 절대로 포기 하지않고  그 끝을  반드시 보기는 하는데

늘 문제는 걸리는 시간이었다.

미루는 습관 때문인 것이다.

시간의 소중함을 아직도 머리로만 이해하고 가슴으로 뼈저리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아마 이 젊음이 영원할 것이라는 어리석은 맹신때문일지도. 

이처럼 와닿는 내용도 많지만 적지않은 반감을 주는 내용 또한 있다.

어쩌면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치관의 차이 혹은 내가 아직 자리잡지 못한 부분에 대해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저자가 너무 일찍 꼬집어 줘서 생긴 일시적 불안감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책을 읽으면서 인정하고픈 부분은

저자의 글이 때론 과도하게, 때론 너무나도 생소한 각도에서 나와 정신을 차리기 쉽지않았지만

무작정 '그게 아닌데' 라기 보다는 '어쩌면..'이라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는 점,

분명 여러 면으로 나의 사고 체계를 자극한 것임에 틀림 없다는 것이다.

이미 착하다는 말을 더 이상 좋게 받아들이지 않고

내 개인의 성공이 철저하게 내 삶의 최고 가치가 되었을 때 

비로서 이 세상도 좀 더 나아진다라는 

쉽게 해명하기 어려운 이기주의적 사고로 내 자신을 지키고자 하는 나로서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또 한 번 내 개인적인 성공을 위해 앞으로 한 발 내밀 수 있는 원동력을 얻어 좋다.

마지막으로,

가볍게 읽으면 지독히도 세속적이고 자기만을 알고 자신만을 지켜야 한다는 내용 같지만

생각을 할 수록 또 저자의 카페에 있는 다른 글들을 읽음으로써 느끼는 점은

우리 삶에는 부자가 되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아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그것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나에게 전해주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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