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들이 떴다!> 책은 공고 3학년 4명의 남학생들의 이야기이다. 꼴찌인 4명의 남학생. 기준.재웅.성민.호철은 실습을 나가게 된다. 춘천에서 원주로 가게된다. 양대리가 원주에서 추동리로 4명의 남학생들을 데리고 가서 땅을 파고 철탑을 세우기 위해 도구를 운반하는 일 등 여러가지의 일을 하게 된다. 기계과라고 하던 곳이 철탑을 지기위해 일하는 곳이였다. 한달 급료는 90만원 다른아이들과 비교하면 쪽팔리지만 90만원도 작지는 않기때문에 신청서를 쓰게 된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지만 한달 급료는 100만원 이었다. 그리고 철탑공사를 기계과라고 속인 것도 김과장과 전무의 생각이었다. 아이들은 속고 추동리로 가게된다. 하지만 춘천에 비하면 산골이다. 아이들의 쉼터 안식처 아지트인 PC방.최신기기 노래방 등이 없고 또래의 학생 한명도 없었다. 다 노인 밖에는... 이것을 생각하니 농촌의 문제점 중에 한가지인 일꾼 젊은이들이 없고 힘없는 노인분들 밖에 계시는 모습이 생각이 났다. 농촌은 도시에 비하면 한 없이 노동력이 부족하다. 한편 도시에는 노동력이 넘쳐난다. 교과서에서도 책에서도 뉴스에서도 잡지에서도 신문에서도 방송에서도 인터넷에서도 농촌의 사태를 볼수가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이 농촌이 없어지게 되면 우리도 없어지니까 농촌을 살리기 위해 정부에서는 농촌도 도시처럼 일자리와 아이들의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 해주고 편의시설을 만들어 준다, 그래야 농촌과 도시가 공존 할 수가 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살기 좋은 우리나라! 내가 생각한 것처럼 처음에는 만족하지 못하고 떠나고 싶은 생각만 하던 4명의 남학생들이 희진이의 외할머니의 죽음을 보고나서 알게 된다. 난 희진이의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슬프지만 나의 주변 분들은 아직 돌아가시지 않으셨고 돌아가셨어도 내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고 장례식을 안 가보았기 때문에 죽음의 의미를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죽음의 의미를 알려주었다. 책 속에 계신 희진이 할머니. 편히 가세요. 할머니를 잊지 못할거예요. 죽음의 의미를 알려주신 할머니 감사해요. 그 의미는 할머니와 저와만 간직해요 아시겠죠? 그럼 꼭 편히 가세요. 더덕도둑 덕분에 4명의 남학생이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되어서 참 다행이다. 기준.재웅.호철.성민은 성적은 꼴찌이지만 마음은 전교1등이다. 그래도 난 성적이 전교1등 보다는 마음 전교1등 4명이 멋있다. 문학은 일이 크게 벌어지다가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럴까?는 의미가 생겼다.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니 가족의 사랑이 없으면 절대로 안될 것 같다. 양호문 저자님이 4명의 남학생들을 가족의 품이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더더욱 감명깊게 읽었다.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되는 <꼴찌들이 떴다!>의 주인공 기준.성민.재웅.호철처럼 길거리를 배황하면서 돌아다닌다. 그것은 가족이 따뜻한 품을 모르기 때문이다. <꼴찌들이 떴다!> 책처럼 우리 사회 청소년들도 가족의 따뜻한 품을 알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