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의 길잡이 심화 5학년 - 초등수학 문제 해결의 길잡이 시리즈
이재효.이용재.김영기 지음 / 미래엔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학원을 하는 지인의 소개로 1학년 때부터 방학에 문해길로 아들을 공부시켰는데 효과 만점. 

문해길이 어려워 학기 중에 풀기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1, 2학년 때는 겨울 방학 때 하루에 2~3장 씩 원리편만 풀면서 학습지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3학년부터는 여름 방학 때 원리를, 겨울 방학 때는 심화를 풀면서 실력을 다졌다. 

3학년 여름방학엔 원리를 푸는데도 힘들어 하더니 4학년부터는 잘 적응해 나갔다. 

5학년이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수학학원에 보냈는데,  

기초가 잘 다져져 있다고 칭찬하셨고 경시반에 들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학원에서도 문해길 심화편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어서 기뻤다. 

그러나 학원이 넘 진도가 빠르고 모르는 부분을 확실히 집고 넘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은 학원을 끊고 다시 집에서 문제집을 풀기로 계획하고 있다. 

수학은 예습보다 복습이 중요한 과목이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만의 논리력을 키워야 실력이 는다. 

그런 점에서 문해길은 아이들의 실력을 꾸준히 쌓을 수 있는 고마운 학습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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