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미술놀이 생각이 쑥쑥 브레인스토밍 미술
라보 아틀리에 공동체 지음, 이연옥 옮김, 김남시 감수 / 시금치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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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백으로 상상력을 키우는 미술놀이..

<< 내 멋대로 미술놀이 >>

 

                 

 

    이건 정말 마술같은 책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여백을 마음껏 꾸며 완성할수 있게 만든..

아이들만의 상상의 공간...

내 멋대로.. 내 맘대로... 맘껏!!!!!

 

                  

                   


                       단순히 그리는 작업만이 아닌...

              오리고, 붙이고, 그야말로 다양한 모든 기법을

                            이용할수 있답니다.

  이 한권의 책이 뿜어내는 매력인셈이죠^^

 

                 

                  


          창의적이고, 현실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아주 새로운 형식의 책이네요..

아이들이 아주 집중을 하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구요..


                 

                 

 

    우리 아이들이 아주 소중한 시간을 선물받은것 같습니다.

아이들만의 아주 독창적인 놀이공간...

맘껏 즐거워하는 모습에 덩달아 저도 신나는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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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후회되는 한 가지 - 우리 시대 명사 50인이 지난날에 보내는 솔직한 연서
김정운.엄홍길.안성기.박경철.공병호.조영남.김창완.정민.승효상.김형경.이지성.김홍신.조수미 / 위즈덤경향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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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귀에 너무 익고, 너무나 유명하신

                명사들의 지난이야기...

이렇게 성공해 계신분들도 한때 놓치고 지나갔던 이야기..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펼쳐든 책,,

<<내 인생 후회되는 한가지>>

 

                    

 

           어떠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 하여도..

       지난순간을 돌아다 보았을때 후회되는 부분이 없다고

얘기할수 있는

사람은 과연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후회를 최소한으로 할수 있으면 좋은것이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없을수 는 없는 일...

이들의 인생에서는 어떤 후회들이 남아있는지 들여다본다..

 

모든것은 시기가 있는것인가보다..

그때 하도록 허락해줬어야할 시가.

그때 꼭 얘기해줬어야 하는 시기...

그런 시기를 놓쳤기에 후회로 남는것들...

그래서 인생은 표현하고 살아야하나보다...

지금 이순간을 놓치지 말아야하나보다..

이 분들이 결국 후회를 남기고 살아온 인생이지만.

지금은 이렇게 성공해있는것처럼,,

후회는 남을지언정,

그것에 연연해하며 살아가진 말아야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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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도토리숲 어린이책
오카도 다카코 지음,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고향옥 옮김 / 도토리숲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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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 나무>>

생명 있는 것은 언젠가 반드시 목숨이 다하는 날이 와요.

하지만 죽임을 당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이 그림책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 작품입니다.

원자폭탄이 가져온 참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책..

아이들의 시선에서도 그 아픔과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답니다.

 

                   

 

            전쟁이 끝나고 한국은 일본에서 독립을 했죠..

살아남은 가족은 고생끝에 한국으로 돌아오구요..

하지만 고향에 돌아와도 사는건 여전히 힘들었다합니다.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듯이..

결혼도 하고 이쁜 그림을 그리려하는데...

 

                  

 

                  그에게 원폭 후유증이 찾아왔습니다.

치료법을 몰라 죽은 듯 누워있는 사람들...

그 가족들의 아픔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지금 합천에는 히로시마에서 온 도토리나무가

한국사람들의 보살핌속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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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일어난 일을 다 말할 거예요 - 어린이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 뜨인돌 그림책 33
아너미 베르브룩스 글.그림, 지명숙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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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력에 대한 이야기...

<<나에게 일어난 일을 다 말할거예요>>

 

 

너무나도 여리고, 연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요즘 일어나고 있는 일들..

정말이지 가슴이 답답하고, 화가나고, 이해할수 없는 일들..

딸아이 두명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너무나 혼란스럽고, 아픈 현실이 아닐수가 없네요..

 

 

엄마 아빠가 집을 비운 사이 어린새에게 일어난 일..

몸집이 크고 힘이 센 까마귀가 어린새를 건드리고 마네요..

그리고 부모에겐 절대 그 말을 할수 없게 만들고 자지를 뜹니다.

어린새 혼자 짊어지고 가야할 힘든 짊..

자신에게 일어난 그 일을 말할수 없는 고통..

그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것은 현실때문이겠죠..

 

 

책의 마지막 부분,,,

이렇게 정리가 되어져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해줘야할 말과 삼가해야할말들,,,

아이가 힘들었지만,, 있었던 일들을 다 표현할수 있게

우선은 그 부분을 가르쳐야 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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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22
카트린 르블랑 글, 롤랑 가리그 그림, 이주영 옮김 / 책과콩나무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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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시선에서 그려진 책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보면서 괜히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런 책입니다.

내가 만약 되통령이 된다면...

아이들이 생각하는 대통령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고...

우선은 가장 힘있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보게 만드는 책,,

여러가지 활동이 가능하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말을 들어줄것이라는 기대로 부터 시작된 아이의 상상..

가징 친한친구를 국무총리를 시키고.

엄마 아빠를 학교에 보내고.

장난치는 일만 하는 장난부를 만들고,,

도로를 파서 수영장을 만들고.

여기저기에 트램플린도 만들고..

에펠탑에 아주 기다란 미끄럼틀을 만들고,

개선문에는 커다란 그네.

동물들이 놀수 있는 놀이공원도 만들고..

정말이지 아이들만의 세계가 펼쳐지겠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미소가 흠뻑 지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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