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커지고 커지고 커지면 내인생의책 그림책 48
데이비드 커크 글.그림, 신인수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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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조금은 글밥수가 적은 듯한 책..

하지만 제목이 너무나 와 닿았고..

표지그림도 너무나 귀여워 선택하게 된 책...

 

 

몸집은 아주 작지만... 꿈만은 아주 아주 큰 토끼...

작은 토끼안에 그렇게 많은 꿈이 담겨있을줄이야...

꿈속에서 만큼은 토끼는 아주 아주 큰 모습입니다.

 

 

꿈이 큰 토끼이지만 어디를 둘러보아도 친구가 보이지 않네요..

이제는 외로움이 꿈 만큼 커져갑니다.

 

꿈은 클수록 좋을까?

아이들에게 무조건 꿈은 크게 가지라고 얘기합니다.

키도 쑥쑥 커야하고, 꿈도 무조건 커야한다고 얘기해줍니다.

하지만 꿈을 꾸고 온 아주 작은 토끼가 얘기하네요...

작은 것도 괜찮네...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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