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여덟 살의 비밀 느림보 동화 27
곽영미 지음, 김성희 그림 / 느림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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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이 된 지호...

여덟번째 생일을 맞은 지호...

내심 생일선물을 기다리고 있는 지호이게

아빠의 예상치 못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여덟살이 되면 그때부터 지켜본다고..

착한일을 하게되면 마음의 선물을 받게된다고...

허걱!!!!!

이 단어가 바로 지호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조금은 황당한듯하면서도 나름의 깊이가 있는 책...

아이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옵니다.

여덟살정도의 아이가 혼자 조곤조곤히 읽어내려가기에

좋은 글밥수와,,, 내용...

이책.. 감히 추천드리고 싶어지네요..

마음의 선물이란것이 아이에게 어떤것으로 다가올런진...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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