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하는 할아버지 - 제34회 샘터상 동화 부문 수상작 마음이 따스해지는 생활 동화
신원미 지음, 박연경 그림 / 머스트비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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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스해지는 생활동화...

<<발레하는 할아버지>>

제 34회ㅍ샘터상 동화 부문 수상작

 

 

이제 10살이 된 사내아이..

 그 사내아이는 발레를 좋아하게 됩니다.

텔레비젼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본후

발레에 푹 빠지게 된거죠..

 

 

 

문화센터에 다니고싶은데

할아버지는 여자들이나 하는 발레를 한다며

발레를 빨래라고 자꾸 말합니다.

엄마는 할아버지 손 꼭잡고 다디는것을 전제로

발레배우는것을 허락합니다.

 

 

어느날 발레수업중에 밖에서 따라 추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봅니다.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할아버지라는 존재자체가 부끄러워져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할아버지께 물어봅니다.

도데체 왜 따라하고 있었는지를...

다른 엄마들은 선생님의 동작을 사진으로찍어

집에서 연습을 시켜온다고...

할아버지는 몸으로 직접 익혀가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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