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이 주인을 찾습니다!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6
홍종의 글, 김중석 그림 / 살림어린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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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입부분의 작가의 말 부분이..

참 주옥같은 말이 많이 실려있는 책이네요...

우리 아이에게도 이부분을 한번 읽어보라고 했어요^^

 

               

생명의 중요성,,,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느낄수 있는 부분...

그 부분을 이책에서는 잘 건드려 주고있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인성이 길러질것 같구,

어딘가 마음 한켠에 무언가 남아있으리라는

기대감도 들더라구요,,,

 

               

버림받은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아들이는 따뜻한 이야기..

좋은 얘기가 있어 발췌해 보내요...

사람은 힘도 세고 머리도 좋습니다.

지구 위에 사는 생명체 중에서는 가장 으뜸이지요,

으뜸의 힘과 으뜸의 머리에는 분명히

움푹 들어간 곳이 있을 거예요.

사람보다 힘이 약한 생명, 사람보다 머리가 나쁜 생명을

보호하라는 부분이요.

마치 발바닥이 움푹 들어간 것처럼 말이죠.

우리 친구들이 자신의 그런 부분을 찾을수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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