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꺼야
데비 월드먼.리타 퓨틀 글, 신디 레벨 그림, 신은비 옮김 / 종이책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일깨워주고픈

정리정돈의 힘!!!

다 내꺼야와 만나봅니다.

작은 변화의 시작을 기대하며...

 

                  

                  

                  

데이지의 방은 너무 좁습니다.

잡동사니가 줄어들어야 방이 넓어 진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우쳐야 할텐데요...

원하는 것들은 계속 계속 쌓아두고 방이 커지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생일 파티전에 방이 커져야하는데...

속만 터지는 데이지입니다.

드디어 생일파티가 당일로 다가옵니다.

데이지는 엄마에게 마법의 상자를 달라고 합니다.

잡동사니들을 한곳에 다 담을수 있는

큰 정리함을 일컫는 말이었죠..

잡동사니들을 다 담고 나니

데이지의 눈앞에 넓어진 방이 펼쳐지네요^^

매일 매일 정리정돈건으로 꼭 아이들에게 한번씩은

큰소리를 치는 나..

아이들이 스스로 깨달을수 있게

조금 기다려주어야하는건 아닌지 모를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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