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 우리 집에 놀러 올래? - 2012 네덜란드 실버브러시상 수상작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카리나 샤프만 글.그림, 모난돌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왠지 꼭 소장해줘야만 할것 같은 한권의 책,,

 

마치 큰 인형의 집이 정말 눈앞에 펼쳐져 있는

느낌이 드는 한권의 책..

<<꼬마 생쥐 샘과 줄리아>>

 

                 

 

이 책은 출간 이틀만에 초판 매진이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이란 생각이 들게 하더라구요..

재활용품만으로 제작되 높이 3미터, 너비 2미터 ,

방 100개 이상..

정말 놀랍기도 하고,, 그보다도..

정말 그 섬세함과,, 정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져 옵니다.

 

               

 

작업기간이 3년이었다고 하니... 책 한장 한장을

 넘길때마다 그 정성이

손끝으로까지 전해져 옵니다.

100개가 넘는 방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고해요..

아이들과 책을 읽는 내내, 여러 에피소드와 접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네요..

 

               

 

              조금은 다른 환경의 샘과 줄리아..

그러면서도 서로만의 비밀을 쌓아가는 단짝친구...

이 사랑스러운 인형의 집속의..

사랑스러운 친구 샘과 줄리아의 이야기...

그 일상속으로 함께 빠져들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허락된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