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깽이 되고 싶어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 임무 1
윤재인 글, 오승민 그림 / 느림보 / 201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외계인 셀미나의 특별임무

<<도리깽이 되고 싶어>>

초등 저학년들의 우정만들기 이야기가

참 이쁘게 그려진것 같아 너무나 사랑스런 책입니다.

 

 

                   

          남세발이라는 별명이 붙은 착한 오빠 영재...

동생을 자전거에 껌딱지처럼 붙여다닌다고 붙은 별명이래요..

너무 이쁘네요..ㅋㅋ

오늘도 동생을 자전거에 태우고 나갔다가 마주친 셀리나.

우주에서 온 친구예요..

 

                    

 

다음에 다시 만날수 있었음 하는 작은 바램을 남기며

그들의 첫만남은 짧게 끝이 났습니다.

다시 몇일이 지나. 학교에서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너무나 너무나 반가운 영재,,,

그렇게 그들의 우정만들기는 시작이 됩니다.

 

                   

 

요즘 아이들의 자신들만의 언어로 통하는 조금은 격하고

거슬리는 말들이..

이들에게서는 외계어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네요...

우리의 말과는 전혀 뜻이 달라지는 외계단어들을 접하면서

그들 둘만의 언어가 재탄생되는 순간이였던거죠..

그저 그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의 조심스런 우정만들어가기...

같이 한번 엿보세요...

재미있게 전개되어져서 흥미또한 만점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