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말이라는 것의 무게에 대해 점점 더 실감하게 되고 생각하게 된다그것이 가진 무한한 힘을 알기에 아무래도 더욱 눈길이 갔던 책자꾸 듣고 싶어지는 말투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아온 베테랑 DJ가 전하는 소통의 기술가끔은 소통의 벽이라는 것을 느낄 때도 있었기에단정하게 때로는 다정하게는 어쩌면 내가 꼭 읽어야 할 나에게는 필독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얘기가 혹시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을까 싶어장황한 설명을 늘어놓게 될 때가 있다질척질척 얘기가 길어지면 내 스스로도 상대가 과연 이 얘기의 내용을 캐치했을까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혹시 전달되지 않을까봐하는 걱정은 일단 접어야 할까 보다대화에서는 역시 잘라냄이 중요한 것 같기에 내가 하고 싶은 포인트를 클로즈업 하되 너무 치렁치렁한 가지들은 잘라내는 기술도 익혀햐 하지 않을까 싶다결국은 같은 뜻 같은 말인데 유독 센스있게 표현하는 멋쟁이들이 있다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이왕이면 상대의 기분을 헤치지 않게 말이다언어도 대화도 결국은 습관이다어릴 때 부터 좋은 대화 습관을 들여 놓는게 또 그런 환경에 처해지는게 중요한 것 같다좋은 인상을 남기는 사람들이 꼭 말솜씨가 수려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그러함에도 그 말투가 주는 매력이 있는 사람 대화를 해 나가는데 있어 소통해 나가는 데 있어 너무도 필요한 어떤 무기같은 아이템일지도 모른다25년차 DJ라고 하는 저자의 경력이 말해주는 그 만의 소통 스킬이 분명 있는 것 같았다상대가 마음을 터놓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호감의 말투를 장착하고 싶은신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읽어볼만한 책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