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틀린표현이라고는 하나 일단 우리에겐 익숙한 표현이므로..) 영어를 고민하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조금 위로가 될수 있는책. 엄마인 당사자인 내가. 내 어린시절에는 왜 없었을까?,,,아쉽다. 단순히 자녀의 영어교육법라기보다.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유념해둘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는 채널이 다를뿐 한 몸이다. 여기에 가미할게 있다면 배우는 언어에 녹아있는 문화이다. 그 문화를 아는 데 책만한 것이 있을까....어쩜 넘 당연하고,그래서 외면하고 있었던,,,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