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과학이나 미스테리적인 접근이 아니라 청소년으로서의 성장과 개개인으로서의 가치와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소설이다. 이야기를 끌어 나가는 힘이 좋아 잘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