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이의 내 동생은 거북이 신영식 오진희의 고향 만화 5
오진희 글, 신영식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학교 도서실에 이책이 나와서 얼른 보려고 도서실에 달려갔던 일이 기억이 난다. 어찌나 재밌었는지 다음편이 기대 되었다. 때마침 짱뚱이 시리즈가 또 나왔다. 그이름 '짱뚱이의 내동생은 거북이'이름을 보고 대충 눈치는 챘었다. 진욱이가 아프다는걸.. 어찌 어리고 순한 진욱이에게 그런일이 있었는지... 하늘이 무심하기도 하지만.. 꿋꿋히 살아가는 진욱이를 보고 그렇게 대견할수가 없었다. 또 착한 짱뚱이는 진욱이를 잘 챙기고 보살피고.. 짱뚱이가 진욱이에게 엄마 아빠가 특별한 혜택을 해줄때면 불쌍도 했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는 진욱이의 아픈 상쳐를 위해서 그렇게 했을터 였다. 착한 짱뚱이와 똑똑한 진욱이의 어린시절은.. 정말.. 감동이고.. 나에게도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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