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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오목 감각그림책 : 반대말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자비에 드뇌 지음, 박선주 옮김 / 보림 / 2022년 5월
평점 :
눈에는 알록달록한 색이 가득, 손끝에는 오목오목한 감각이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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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커다란 상위 범주 안에서 다양한 하위 범주로 나뉘게 된다.
예를 들어서 과일이라는 상위 범주에는 딸기, 포도, 체리처럼 다양한 하위 범주 과일들이 들어가 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공통된 공간 속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진 존재들을 발견할 수 있다.
엄마와 아빠는 동일한 부모라는 입장에서 반대되는 성별로 엄마와 아빠로 나뉘듯 우리의 삶 속에서 다양한 반대되는 말들이 존재한다.
그런 반대되는 말을 글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움푹 파여 있는 그림책을 통해서 눈으로는 색감과 글을, 손으로는 울퉁불퉁, 오목오목한 그림들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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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얘요&까매요, 작아요&커요, 무거워요&가벼워요처럼 아이들이 본격적인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 사용 빈도가 잦은 단어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 성장기에 읽으면 정말 좋을 거 같은 도서이다.
또한 글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글과 어울리는 그림이 있기에 사물을 보며 글을 떠올릴 수도 있고, 글을 보며 사물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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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