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전 문제집은 저를 위한 책이 아니라 다시 토익을 공부하는 언니를 위해서 구매한 책이다. 토익백서의 구 버전 책들을 보면서 설명이 쉽게 되있어 다시 공부하는 데 좋다고 해서 이 문제집을 한 권 사줬다. 역시 비슷한 분위기나 구성이어서 공부하기 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진도도 무진장 뻬고 있다.
일단 강의 경험이 많다면 특히 유명강사라면 수험생이 어려원 하는 것을 기가 막히게 잡아낸다. 그리고 수험생이 흔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도 정확하게 잡아낸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그리고, 공식으로 정리하면서 군더더기도 모두 정리하였고, 어렵게 설명한 것도 없다. 아주 깔끔하면서도 핵심이 그대로 있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토익 보다는 다른 수험 준비를 위한 영문법서로 사용해도 무방할 듯하다.
흙과 생명과 함께하는 삶은 참 좋네요. 여유롭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여유로워 보이고, 그렇게 우아하거나 그럴 듯한 그런 모습이 아니면서도 정작 들여다 보면 그런 삶인가봐요. 저도 박완서 작가님처럼 그런 연륜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일년초 씨 심었어요 ^^
이거 다 지킬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기억하기도 힘들겠네요. 저는 그냥 제게 맞는 몇가지만 골라서 선택적으로 지켜야겠어요. 그러다 보면 하나 둘 더 지켜지게 되고, 그러면 재테크 하는 저만의 기술도 언젠가는 생기겠지요.
CD가 컴퓨터에서만 되요. MP3파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테스트하고, MP3파일은 저장해서 따로 반복해서 듣고 다니니 좋네요. 문제는 실전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니 저는 그냥 그렇게 믿고 공부해요. 그러면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아요~ 긍정적인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