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과 생명과 함께하는 삶은 참 좋네요. 여유롭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여유로워 보이고, 그렇게 우아하거나 그럴 듯한 그런 모습이 아니면서도 정작 들여다 보면 그런 삶인가봐요. 저도 박완서 작가님처럼 그런 연륜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일년초 씨 심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