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6을 잡아랏!!!

영시강 토익 Part 5,6 Grammar (교재 + 해설집) - 영어 시험에 강해지는 토익 ㅣ 영시강 토익 6
김진영 외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3월

저자분들이 이름을 한 번쯤을 들어봤던 분들이고, 현재 강의고 하고 계셔서 이 책을 보게 됐습니다. 공부하고 있는 카페에서도 추천하는 책 같더군요. 토익에서 파트 6은 거의 포기하고 있다시피 했는데 이 책으로 공부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책은 파트별 교재 중에서 뉴토익 실시 이후에 나온 기울 문제를 많이 다루고 있어서 점수와 직결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attern, Collocation을 통해 기출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장점이라 해도 될 것 같네요. 또한 교재와 해설집으로 나뉘어져 편하게 정답을 확인하며 틀린 문제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파트 5는 제법 하는 편이라서 평소와 다름 없이 공부하고 있고, 파트 6의 12 세트를 좀 더 집중해서 보려고 합니다. 해설도 자세하고 해서 공부하는 데 의지만 중요할 것 같네요. 그리고 필수 문법도 정리되어 있어요...

흠..

김대균의 토익 공식 모의고사+α 03 (책 + CD 1장) ㅣ 김대균의 토익 공식 8
김대균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3월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서 문법 부분 문제가 다양한 편이예요.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같이 풀어본 선배는 예전에 단골이었던 문제들도 있다고 하고, 일단 토익의 성격상 단골 출제되었던 문제를 알아두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날 가뿐하게 풀고만 갈 정도로 가벼운 모의고사는 아닌 것 같아요. 이 모의고사를 보고, 정리하고 반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듯 합니다. 일단 문제는 좋고, 리스닝 성우들도 실전 시험과 같았던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도움이 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 50 패턴 - 400만 직장인들이 뽑은 이런 메일 꼭 쓰고 싶다!
이지윤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7년 10월

회사에서 가끔 이메일을 사용하는 업무를 하는데 이 책 쓸만합니다. 구체적으로 어휘나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대충 가져다 응용할 수도 있어요. 무역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이런 업무도 하나의 주요 업무이고, 이런 것을 잘하면 은근히 인정받는 것 같던데... 그런 분들이 사용하시면 아주 좋을 것 같고, 요즘은 많이들 영어로 이메일을 쓰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954년도~

나는 전설이다 ㅣ 밀리언셀러 클럽 18
리처드 매드슨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6월

요즘 아주 수준 높은(?) 추리 소설이나 공포 소설을 많이 봐서인지 이 책은 그다지 뭐 최고라고는 할 수 없었다. 이것은 그냥 순전히 개인적으로 느끼는 감정에서 뿐이다. 그러나 괜찮은 책이었다. 좀비들이 지배하는 듯한 지구의 모습과 또 생존을 위해서 싸우는 인간의 모습이 나쁘지도 않았다. 이 책은 소설이 영화화 되었는데 괜찮다는 소문이 많아서 책으로 보게 되었는데 영화도 글쎄... 좀비들을 어떻게 분장시켰는지에 따라서 그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요즘~

네일 케어 & 네일 아트
NSJ 네일아카데미 엮음, 장정석 옮김 / 미담 / 2005년 7월

네일아트를 학원에서 수강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전문적으로 그쪽으로 가기 전까지는 조금 오버인 듯 싶어서 일단 책으로 이렇게 보는데... 미적인 부분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네일아트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게 한 책입니다. 네일아트에는 관심이 없던 가족들에게도 서비스(?)할 수 있는 내용도 있고해서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