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TOEIC Reading
김정민 지음 / 와이비엠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시험점수만을 얻기 위해 실력을 배제한 찍기식 혹은 문제 은행식의 공부만을 하는 것은 진짜 영어의 실력이 아니다. 토익이 아무리 특별한 유형이 있고, 그 유형만을 달달 외워서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여도 그러한 경우에는 점수 편차도 심할 것이고, 차후에 영어회화를 공부하는 데도 문제가 발생할 것이면 앞으로 유형이 달라지는 토익에서는 맥도 못추게 될 것이다. 그러한 요령 위주가 아닌 정말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한 토익을 공부하자는 취지가 바로 이책에서 주장하는 바이다. 코, 다리, 귀만 보고서 코끼리를 논하지 말고, 제대로 된 영어기본을 바탕으로 토익이라는 것을 통채로 익히자는 것인데,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는 것을 느낀다. 토익 초보생으로서의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두었으니 이제 중급으로 가야하는 과정에서 토익에 대해 한 번 짚어볼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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