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쉽게 풀어 쓴 증산복역

쉽게 풀어 쓴 증산복역 - 삼라만상의 이치가 복역에 있다
정요항 지음, 김낙범 옮김 / 문원북 / 2024년 5월

기초 이론과 예시도 함께 있어 궁금증을 남기지 않는다.

궁금증을 남기지 않는다.

쉽게 풀어 쓴 증산복역 - 삼라만상의 이치가 복역에 있다
정요항 지음, 김낙범 옮김 / 문원북 / 2024년 5월

증산복역 이란? 육효의 기초가 되어져 있다면 역점의 교과서 같은 책이다. 친절하게 통변을 위한 기초이론과 예시가 잘 정리되어 있고 또한, 날씨, 건강, 사업, 일진 등 사례별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점을 치다 보면 한 가지 궁금증에 대해 2번 3번 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재점을 치는 이유와 예시도 함께 있어 문제해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적천수를 억부론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적천수 - 형상기국론의 체계적 이론을 세운 명저
유백온 지음, 김낙범 옮김 / 문원북 / 2022년 1월

적천수는 최초 유백온(주원장)이 경도가 기탁한 원고에 주석을 달아 출간한 책이 다. 다시 청나라 때 임철조가 508개의 사주를 일간 중심으로 신강,신약 관점에서 억부론으로 해설한 것이 척천수천미다. 또한, 신살과 사주에 없는 글자를 가져다 쓰는 비신을 배제하고 있다. 그래서 적천수를 억부론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척천수는 월령을 중심으로 한 격국과 기세의 조화를 중시하고 있다. 사실 적천수시결 원문은 A4용지 10장 정도 밖에 안되지만 서점에 나온 해설서는 구약,신약을 합친 성경 책 만큼 두껍다. 이 책 뒤편에 원문이 함께 수록되어 있고, 책 앞부분에 음과 해설이 함께 있으니 음미해 볼만 한

억부론, 용신, 조후용신,

조후용신 이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궁통보감
여춘대 지음, 김낙범 옮김 / 문원북 / 2020년 11월

궁통보감을 아직 읽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조후용신을 태어난 일주 천간 오행을 기준으로 월을 대입하는 격국론으로 막연하건 알고 있었는데, 책 중반쯤 진도가 나간 상태에서 소감 은 춘하추동의 계절에 의한 한난조습(寒暖燥濕)이 사주팔자에 미치는 기세의 왕쇠를 판단하고 이를 억부로써 조절하여 오행의 균형과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십간을 용신으로 하며 사주팔자에서 삶의 길흉을 판단하는 관법으로, 선입견으로 알고 있던 조후용신 이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100자평] 궁통보감

궁통보감
여춘대 지음, 김낙범 옮김 / 문원북 / 2020년 11월

조후용신 이론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