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과 N의 초상 3
타치바나 히구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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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M과N의 초상으로 알려져 있는 타치바나 히구치님의 작품을 최근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친구들이 이 만화책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리고 이 작가님의 센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이 만화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제가 이 M과N의 초상을 보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것은 바로 엽기였습니다.

특히나 이 책의 제목과 같이 주인공들이 정말 보통사람들하고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인데요.특히나 메저히스트인 여자주인공이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남자주인공을 만나면서 서로의 비밀을 알게되고 그러면서 그런 비밀으로 인하여 서로에게 마음의 고통을 주기 보다는 서로 감싸안으면서 작은 사랑을 하게 되는데요.겉으로는 완벽한 우리의 주인공들이지만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밀은 정말 엄청난 것인데요.

이렇게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각자의 아픈 상처를 치유를 해가는 과정을 너무도 재미가 있으면서도 조금은 엽기스럽게 그리면서도 그 안에서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는것 같네요.마음의 상처에 대한 영원한 치료는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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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미워! 13 - 완결
히다카 반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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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미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은 그리고 지금 막 사랑을 시작을 하거나 미래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은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만화책이라고 말을 할수가 있습니다.히다카 반리님의 이 작품에서 저는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기 때문인데요.처음에는 그냥 카즈하의 동생의 유치원에 화요일이면은 찾아오는 그것도 약간 여성스러운 말투의 변태같은 마키와 카즈하가 서로에 대해서 사랑을 해가는 이야기로 이루어진 그냥 단순한 사랑이야기 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미워를 보시고 그리고 한장 한장 넘기면은 우리가 아는 그냥 순정만화를 뛰어넘어서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요.특히나 이 주인공들의 설정에 있어서 카즈하와 마키의 사랑이야기에 중점을 두면서도 그런 가운데 자신의 장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카즈하를 그리고 카즈하의 동생들을 그리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우리가 진정으로 고민을 하고 그리고 생각을 하여야할 사랑이나 가족관계 그리고 장래에 대해서 좋은 견해를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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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붉은 강가 1
시노하라 치에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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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하라 치에님의 이 하늘은 붉은강가는 정말 저에게 있어서 잊을수가 없는 감동을 주는 만화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저는 이렇게 별다섯개가 모자를 정도로 감동을 받은 대작중에는 바사라와 이 하늘은 붉은 강가가 있는데요.정말 이 두작품은 그 장대한 스케일과 더불어 내용또한 그에 뒤지지 않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제가 이렇게 열광을 하면서 이 두작품을 보고 있는 이유인것 같은데요.

특히나 이 하늘은 붉은강가는 바사라와 같은 격렬한 장면이 그리 많이 나오질 않지만은 좀더 스릴이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바로 유리와 황후와의 관계인데요.황후는 자신의 아들을 왕위자리에 놓기위하여 주술을 부려서 현대의 유리를 이곳 이집트로 오게 만들고 유리의 피로 주술을 걸려고 하지만은 그렇게 위급한 순간에 카일왕자가 유리를 구해냅니다.그리고 그뒤로 유리는 카일왕자의 손에 의해서 카일왕자의 후궁이 되는데요.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순정물로 보았는데요.

카일왕자의 옆에 당당하게 서는 유리의 모습이 그리고 유리가 이곳 이집트에서 하는 여러 일들이 정말 감동이깊게 밀려오네요.정말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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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 1
홋타 유미 글, 오바타 타케시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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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은 저에게 있어서 새로운 세계를 알게해준 만화책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라고 말을 할수가 있는데요.특히나 이만화책을 처음으로 보았을때 그냥 무슨 바둑만화라고 하여서 재미가 없을것 같았는데요.하지만 그것은 순전히 저의 착각이었다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이 고스트 바둑왕은 그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이 재미가 있는 만화책인데요.특히나 히카루가 그저 단순하게 바둑을 즐겼을뿐 이었는데요.우연히 바둑판을 발견을 하고 그리고 그곳에서 잠들어 있던 사이라는 바둑의 기사 유령을 만나게 되면서 히카루의 인생은 변화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요.그저 재미로 학교에서 바둑부를 운영을 하면서 즐기기 시작하였던 바둑은 사이와 함께 하면서 점차 그 실력이 늘기 시작을 하는데요.

고대 바둑기사와 이젠 새롭게 날개를 펼치기 시작을 하고 있는 우리의 히카루의 우정이야기가 너무도 재미가 있고 그리고 하루하루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히카루의 모습이 너무도 대견스럽게 보였습니다.그리고 앞으로 아키라와의 대결또한 너무도 기대가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질것 같네요.히카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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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네 집 이야기 1
황미나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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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님의 작품을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작품이 별로 없는것 같은데요.하지만 저는 이 이씨네집을 통하여 황미나님을 만나볼수가 있었습니다.다들 이렇게 황미나님의 그림을 보면은 그렇게 호감을 가질수가 있는 그림이 있기보다는 별로 호감이 가질 않는 그림으로 보일수가 있는데요.하지만 이씨네집이야기에서 저는 정말 황미나님의 솔직한 그림을 통하여 그 재미를 톡톡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 이씨네집이야기는 3대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 대가족의 이야기를 통하여 요즘 우리의 사회의 핵가족화가 되어가는 것에 대해서 반기를 들고 있다고 할수가 있습니다.그리고 이씨네집의 가족 구성원들을 보아도 각자가 개성이 강한 인물들이지만은 그래도 그 안에서 가족구성원들 간에 서로 이해를 하고 너무도 재미가 있게 잘지내고 있는것 같네요.그중에서도 아들을 잃어버리고 치매에 걸리신 어머니를 모시고 사시는 장남인 아버지가 너무도 대견스러워 보였고 그옆에서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는 어머니도 너무도 멋있게 보였습니다.그 가운데 정말 가족간의 사랑을 느낄수가 있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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