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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단기투자의 기적 - 월급 200만원 직장인에서 월 수익 2억원 경매의 신이 된 비법
엠제이(장재호) 지음 / 길벗 / 2023년 3월
평점 :
1. 이 책의 핵심 키워드는? (3가지)
1) 가격투자와 가치투자의 병행
2) 꾸준함
3) 하락장에서 수익내는 법
2. 본 것 ::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부분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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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따뜻하고 편안한 상황에선 많은 돈을 벌 수 없다. 나는 항상 불편하고 어려운 시장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연구하느냐에 따라 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사실을 직접 경험하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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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싼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는 점에만 주목해 부동산 자체는 잘 모르는 채로 경매에만 집중하니. 즉 튼 흐름을 보지 않고 싸게 사려고 노력하니 돈을 벌 수 있을리가 없없다. 그대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경매가 아닌 전반적인 부동산 흐름 공부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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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경쟁이다->경쟁을 하지 않아야 한다.
남들이 하기 싫은 투자를 일부러라도 찾는다.
남들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해결하는 능력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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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전제조건은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경.공매의 권리상 하자보다, 실제 낙찰 루 매도 시 매수자에게 내가 낙찰 받은 물건을 빠르게 매도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는지 여부의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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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년간 낙찰과 매도를 반복하면서 내가 찾은 방법은 본인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어긋나면 아무리 예싱수익이 커도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이다. 원칙이 없으면 리스크가 높아지고 수익도 달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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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 1억원 이하의 물건보다는 1억 원 이상의 대장급 물건을 경.공매를 통해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낙찰 받아 보유개수를 늘리는 방향이 가장 수익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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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투자(경매.공매)는 단기간에 제값보다 싸게 사서 제값을 받고 팔거나 그보다 비싸게 파는 방법으로, 가격이 상승해야만 돈을 버는 가치투자와 달리 가격이 상승하지 않아도 돈을 벌수 있으나 수익률은 한정적이다.
결국 경매의 본질을 잘 이용하는 쪽은 가격투자다. 큰 돈을 벌지 못하더라도 반복적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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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투자와 가치투자의 균형을 적절히 맞춰 현금흐름을 원활히 해 투자금이 끊이지 않게 만든 다음, 돈을 안전하게 지키며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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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돈을 벌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망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투자하여 계속해서 경험을 쌓아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이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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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매물건을 검색할 때 첫번째로는 투자방향을 단기와 장기로 나누고, 그 다음으로는 이 물건에 대한 순투자금/리스크/기간/수익률의 4가지 사항을 세부적으로 검토한다.
경공매 단기 투자의 경우 물건이 좋고 나쁜 겉모습이 아닌, 내가 이 물건에 얼마를 투자하고 얼마 만에 매도해 안전하게 벌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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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물건이 팔리지 않는 것, 즉 매매수요가 부족해 거래가 불가능한 것이다. 매수수가 가장 많은 것은 아무래도 주거용 부동산이고, 내가 투자한 물건 역시 주거용 부동산 투자 비율이 대략 90% 이상이었다.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주거용 부동산은 가격이 정말 저렴해 큰 수익이 예상되지 않는 이상 빠르게 투자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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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시장을 폭 넓게 이해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를 오래할 계획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문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본인의 판단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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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12년간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가장 뼈져리게 느낀 교훈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한 싸게 사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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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장에서는 투자종목 중에서 1등을 따라가는 2~3등(준신축) 투자도 나쁘지 않지만, 투자금이 적게 들거나 아예 들지 않는 9~10등 투자를 병행하면 한정된 투자금으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더욱더 많아진다는 걸 알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9~10등인 데다 경매를 통해 시세 대비 최고로 낮은 가격에 매입이 가능해 리스크인 위험요소를 최소화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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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며 항상 수익을 볼 수는 없다. 어떻게든 손실은 발생한다. 그러나 본인이 손실을 본 이유를 복기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투자자가 있는 반면, 손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투자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도 있다. 모든 투자와 사업은 많은 경험과 실패를 통해 더 단단해지고 커진다. 그러므로 손실을 극복하는 훈련 또한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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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투자를 처음하는 초보투자자들은 하락장을 겪어보지 못해 눈앞의 높은 수익만 보기에 급급하지만, 하락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본 10년 경력 이상의 투자자들은 눈앞의 수익보다는 2~3년 뒤를 바라보며 좀 더 보수적이고 안전하게 투자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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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에서는 100%의 최고수익을 기대하면 안된다. 더군다나 규제가 심하고 환경이 급격하게 바뀌는 시장일수록 일정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는안전한 투자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다양한 투자시장을 많이 경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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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이나 광역시의 경우 경매물건을 경쟁없이 얼마나 싸게 낙찰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면, 지방소도시의 경우 과연 이 경매물건을 살 만한 수요층이 얼마나 되는지를 분석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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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투자에서 거리가 멀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돈을 벌수만 있다면 전국 어디로든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경매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원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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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투자자는 다음 투자자가 먹을 것을 남겨둔다. 내가 다 먹으려고 하는 순간 매도타이밍을 놓쳐 수익이 손실로 바뀔수 있고, 투자금을 회전시키지 못해 많은 기회비용을 잃어버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음 투자자가 확실한 수익을 벌 수 있게 상품을 만들고 내 수익이 100%가 아닌 70% 지점에 도달했을 때 대부분 선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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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라도 본인이 가진 원금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아닌 가격투자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가치투자를 해보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거래가 불가능한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도 남아있는 기존 원금으로 가격투자를 이어간다면 또 다른 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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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는 아파트(=수요가 많은 담배)와 하위종목(=다른 품목)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그래야 더욱더 다양한 투자의 기회와 수익이 발생하고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부동산 시장 흐름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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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공매는 일반적인 공매매각 방식과는 달리 말소주의가 아닌 인수주의를 채택하며, 공매이긴 하지만 일반 개인 간의 매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그래서 입찰 전 등기부상의 숨은 권리와 불법임차인 여부 그리고 미납관리비 및 각종 공과금까지 모두 낙찰자가 인수사항이라 일반 경매물건보다 더 꼼꼼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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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피투자는 단기간에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2년뒤 만기에 물건이 매도되지 않으면 계속 보유 및 관리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물건조사 당시 임대 후 만기시 매도가 가능한 물건을 선별해야 한다. 즉, 물건을 조사할 때 어느시기든 매도가 가능한지에 대한 분석이 필수다. 플피투자의 마지막 출구전략을 항상 매도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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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는 아파트와 다르게 정확한 가격과 수요층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라서 기본적으로 물건의 매수호가를 조사한 다음 해당지역의 수요공급 비율을 폭넓게 분석하고 해당 빌라를 매수할 수요층이 충분히 존재하는지 확인 작업을 선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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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에서는 인구와 입지를 최우선으로 보는 반면 현재 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가격투자에서는 저가매입 기회와 빠른매도 (기간)를 최우선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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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투자하며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한 원인을 다시 공부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고, 실패 후 복기하지 않고 바로 투자를 포기해 버리는 사람도 있다. 투자는 길게 보고 정신력을 강하게 단련하자. 많이 벌든 적게 벌든 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나믄 투자자가 승리한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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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이 많다고 누자를 잘하는 게 아니다. 계속 경험을 쌓다보면 투자금이 없어도 남의 돈을 활용해 최대한 안 좋은 시기에 싸게 사고, 좋은 시기에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나만의 기술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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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피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임대가 잘 나가는 것보다 향후 임대 만기 후 매매가 가능한지 여부이므로, 전세 만기 후 매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조사해야 하고 매매가 불가능한 물건이라면 과감히 투자목록에서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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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물건을 조사할 때는 해당 목적물만 조사하면 안되고 반경 1km 이내 상가들의 임대가 및 매매가, 공실여부 그리고 인근 상권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나도 주거용 경매물건을 조사할 때는 거의 현장에 가지 않고 전화로 조사 후 입찰 하는 경우가 많지만, 상가나 토지의 경우에는 꼭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상권 및 분위기를 확인하는 편이다. 특히나 상가의 경우에는 한번의 조사로는 입찰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평일 및 주말 상권 그리고 낮상권과 저녁상권을 같이 살펴보고 해당 상가의 장단점을 확인하여 수익여부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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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숲이라면 경매는 나무다. 부동산 투자자가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게 되면 투자수익의 크기 또한 커다란 숲이 아닌 작은 나무만큼 발생할 것이다. 반대로 나무를 보지 못하고 숲만 보게 되면 이론은 잘 알지만 실전투자에는 약해 수익과는 거리가 먼 이론형 투자자가 될 것이다. 투자할 때는 두가지 장단점을 최대한 활용해수익은 최대화하고 손실은 최소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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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물건은 경매에서 그렇게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은 수의 물건 속에서도 언제나 수익을 얻을 기회는 존재하기에 경매물건을 검색하며 기본적인 특수물건의 조건 성립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을 미리미리 갖춰놓아야 기회가 왔을 때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론 공부에서 쌓아 올린 노력이 실전에서 소중한 수익으로 돌아온다는 걸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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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목적은 수익이다 .즉, 돈을 벌려고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지 투자하려고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수업할 때 좋은 걸 사는게 아니라 얼마를 버느냐에 목표를 두고 경매 물건을 찾으라고 누누이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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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장점을 찾을 수 있어야 하며 남들이 어려워하는 단점을 해겨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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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좋고 상승장일 때는 실수요자오 투자자가 함께 존재하기에 내부가 안 좋은 집들고 거래가 가능하다. 하지만 하락장일 때는 오직 실수요자만 타깃으로 거래해야 하므로 집을 보러 처음 들어온 순간 깨끗한 느낌이 들어야 경쟁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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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동산 매도를 진행 할 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온,오프라인)을 한 번에 총 동원하는 편이다. 이 물건은 제주도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업소(200군데)에 중개를 의뢰하는것 외에도 맘카페(제주도 전 지역) 및 현수막(서귀포 전지역)과 교차로(5일장 신문)에 동시광고를 진행했다. 매도는 내가 물건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노출해 단 한명의 매수자만 찾으면 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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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투자할 때느 ㄴ한 번 입찰하더라도 본인의 수익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보수적인 입찰가격으로 입찰해야 하며, 낙찰확률을 높이기 위해 입찰가격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입찰 횟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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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2년 정도 부동산 경맬투자를 지속하면서 계속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특유의 꾸준한 덕분이었던 것 같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투자자 직장인들에게 한 가지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꾸준한노력으로 항상 준비된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곧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투자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 그게 이 험난한 투자시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이다.
3. 깨달은 것 :: 이 책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가? (나의 이해/해석)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방향과 맞아서 더 잘 읽혔던 것 같다.
그리고 최근 시장분위기까지 반영돼 있어 더 와닿는 투자법이었다.
하락장이 기회라는 걸 알지만 경험이 없어서 막연하게 그런 방법이 있구나..하고 있었는데
어떤식으로 수익을 냈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수익공개로 이게 되는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해줬다.
사실 지방 빌라 ,나홀로아파트 들은 가격이 싸도 들어가기 쉽지 않았다.
이게 과연 매도가 될까? 거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시세 파악도 힘들고 수요도 파악이 어려웠다.
하지만 책을 읽고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수익을 냈는지 보고 나니 좋은 물건이 아닌 돈이 되는 물건을
찾는 법을 배운것 같다.
부동산은 가치투자가 정답인줄 알았는데 얼마나 좁은 시야로 보고 있었는지 깨달았고 왜 투자를 지속하기가 어려웠는지도 알게 됐다.
가격투자와 가치투자를 병해해야만 지속적으로 투자가 가능하고
더 큰 수익을 얻을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꾸준히 지속적인 투자를 하려면 가격투자는 필수!!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 내 자산을 지켜주는 방법을
찾은것 같다. 진짜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유용한 책이었따.
4. 적용할 것 :: 나에게 유용한 것은 어떤것이 있는가? (벤치마킹)
물건 검색할때 누가봐도 좋은 물건 말고 남들 눈에는 별로인 좋은 수익을 내줄수 있는 물건 찾아서
경쟁없이 낙찰 받아보고 싶다. 물건 검색도 더 많이 폭 넓게 해봐야겠다.
그리고 매도 물건 더 많이 적극적으로 내놓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200군데 가까이 부동산에 뿌리고는 이정도면 되겠지..하고 신경을 덜 쓴 부분에 반성했다.
온.오프라인 가릴 것 없이 광고하고 맘카페, 현수막까지 거는 것을 보고 매도를 하려면 이정도의 노력을 해야 되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사례를 통해 매수.매도.수익률을 공개했는데 물건마다 복기한 부분이 맘에 들었다.
물건 하나하나를 그냥 매도하고 수익냈으니 끝이 아니라 그 물건을 통해 어떤 점을 배웠고
어떤부분이 잘못됐었고 하는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다.
나도 투자할때 복기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5. 책 속의 책 :: 연관 지어 읽어볼 책이나 내용은?
레버리지, 부동산경매 소액투자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