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fle에 맞는 책인지?

신경향 아카데미 TOEFL - 뉴밀레니엄 개정판
이호열 지음 / 아카데미문화사 / 2003년 5월

이 책의 이름은 toefl 을 위한 책이지만 한두달 공부하다 보면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 파악해 빈도 수에 따라 저술했다기 보다 그저 일반 문법 책 처럼 쭈욱 나열했다는 느낌이 든다. 스타일이나 많은 예문이 성문 종합 영어를 본땃다는 느낌이 든다. 토플을 위한다면 이책보다는 다른 책들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의 목적은 다른 시험 즉 국내용인듯...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문법이 정열화 되지 않고 많기해 좌절감만을 줄듯하다.

적당한 예문 보기 좋은 설명

JAVA 2 SCJP
심재후, 이형주, 정승원, 유지훈 지음 / 정보문화사 / 2000년 8월

주로 c를 공부했던 내게 자바는 무척이나 생소해서 다른 여러 책을 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책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예문또는 너무 적은 예문 심지어는 그저 나열식의 예문들을 보며 적잖이 실망했었던것 같다. 그러나 이책은 적당한 예문과 함께 scjp의 정보도 다루어 많은 독자들을 만족케 할 것같다. 또한 scjp에 뜻이 없다 해도 책에 있는 대비문제를 풀면서 무엇이 부족한지를체크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강점인 것 같다. 기초를 잡기에는 더 없이 좋은 책 같다.

책이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

니가 수학을 못하는 진짜 이유 - 오른쪽 수학의 비밀
임익 지음 / 이지북 / 2002년 1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한 측면은 신선했으나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대답은 없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이미지를 활용한 수학 해결을 다뤘으나 그 이상은 없다. 이미지 학습을 어떻게 현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교과서 또는 학습지에 적용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단지 이렇게 수학을 접근하는 방법이 있구나 하는데 만족해야할 것 같다. 실용방법이 없는 이론 책으로 이 책 자체로는 많은 도움을 바라는데는 무리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