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 - 전5권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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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다 읽고 나서 이집트에 가고 싶었다.

왠지 모르게 이집트가 피라미드가 그리고 람세스 2세가 나를 기다릴것 같은 생생함을  절절하게 느낀

책이다.  한권짜리 책이 영 시원하지도 미덥지 않을때  깊숙이 몰입하여 읽을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면

람세스를 읽어라. 

통치자의 고뇌와 사랑과 야망을 느낄 수 있는 책

항상 만약 나라면 이라는 물음표에서 우물우물 주저주저하고 있는 내가 보이는 것 같아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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