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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별들의 징조 2 : 희미해지는 메아리 ㅣ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2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1월
평점 :
이번 시즌에서는 드디어 어둠의 숲 고양이들의 선전포고가 막 시작되고 있습니다.
시즌1. 예언의 시작에서 나온 파이어스타가 종족 고양이가 되는 이야기
시즌2. 새로운 예언에 나오느 브램블클로와 스쿼럴플라이트의 모험
시즌3. 셋의 힘에 나온 라이언블레이어즈, 제이페더, 홀리리프의 출생의 비밀과 특별한 힘을 전사들 시리즈에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시즌4. 별들의 징조의 2권 희미해지는 메아리에서는 드디어 파이어스트가 도브포 라이언블레이즈, 제이페더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험이 가득했던 1권과 다르게 2권에서는 등장 인물들 사이의 갈등과 어둠의 숲을 걷고 있는 고양이들의 세력 확장이 메인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10대의 독자들이라면 아이비포의 질투심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점점 더 긴장감이 고조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3권이 더울 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전투는 어둠의 숲 고양이들의 계략이었으며, 파이어스타는 마지막 목숨만이 남게 되고, 잎 없는 계절, 즉 겨울을 힘들게 견뎌야 할 것입니다.
어둠의 숲 고양이들의 선전포고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답니다.
곧 숲에서는 전쟁이 일어날 것이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서 다음 편이 너무 기다리진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받아 읽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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