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티엘소설초보 신데렐라 : 마법사=운명의 왕자님!?현대물 티엘소설은 오래간만에 읽는것 같아요.제목에 담긴 그대로를 풀어 낸 티엘 소설이라는 인상입니다.일러스트는 표지와 큰 차이가 없었고 귀여웠어요.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읽었어요.생각보다 분량이 좀 있는편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일러스트의 분위기도 어울리고로맨스 일드같은 느낌도 들었고 그랬습니다.여주인공 유키나는큰 용기를 내어 고백했지만 상대방에게 처참하게 거절당했습니다.게다가 그 현장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만난 소꿉친구인 타쿠미가 보고 말아요.(슬픈 상황이죠.)좌절한 유키나에게 타쿠미는 연애를 성공시킬 수 있는 특훈을 제안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가까워지게 됩니다.그리고마법의 티엘엔딩으로...!내용 전개는 무척 흔하고새로울것 없는 신데렐라 스토리이지만그 기본에 충실함이 무난하게 좋은 것 같습니다.다 아는 그 두근거림이유키나의 변화도타쿠미의 질투도전부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