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감동을 전하는 기자이고 싶다
김은혜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대찬 여자, 김은혜 앵커는 현재 먼 타국에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삼풍사고 때 구두를 들고 헝클어진 머리로 시청자들에게 발빠른 소식을 전하고자 애썼던 김은혜 앵커의 사진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 참 많이 가르쳐준 책입니다. 현장감을 살려 제가 꼭 그 현장에서 취재를 하는 기자인양 들 뜬 마음으로 하루만에 이 책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 읽어서 이렇게 독자 서평을 남깁니다. 남자도 하기 어려운 일을 거뜬히 해내는 김은혜 기자의 대 찬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은혜 앵커는 이제 저의 우상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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