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Set, Cook! 2 : The Princess and the Pea [Student Book + Multi CD + Activity Book + Wall Chart + Cooking Card] - 오체영 요리 Pack-Ready, Set 29
A*List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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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영어의 줄인 말로
유아, 유치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융합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만든
A*List의 교재입니다.

2016의 마지막 달은 지우가 기다리던
Ready, Set, Cook!
요리 활동으로 즐거운 영어시간을 보냈어요.

요리와 함께 하는 영어, 과연 왜 좋을까요?


 

요리 활동의 경우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지만
사실 불을 사용하거나 재료가 복잡하면
요리를 좋아하지 않는 저 같은 경우에
같이 해 볼 엄두가 나지 않는게 사실이에요.

기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할 때도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요리 선정이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죠.

하지만 Ready, Set, Cook!의 경우는
그러한 애로사항을 잘 고려하여
조리 도구, 오븐 등 가전제품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요리 영어를 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그럴듯한 활동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요리를 스토리와 접목했다는 강점도 있고요.

이번에 지우와 함께 읽은 책은

Ready, Set, Cook!
Level 1. The Princess and the Pea

그럼, 본 Pack 부터 살펴봅니다.

픽션, 논픽션 스토리와 요리활동이 수록 된
Student Book
본 책의 내용을 되짚어보는 재미있는 활동이 수록 된
Activity Book
쿠킹 관련 단어와 재료, 도구, 조리법을 한 눈에 보는
Wall Chart
테이블 위에 세워 재료와 조리법 확인하는
Cooking Chart
요리활동 동영상 강의, 율동 동영상, mp3 파일 수록된
Multi CD

역시나 구성이 참 알차네요!
이 모든 것이 한 팩에 들어 있어요.


1. Story

1) Fiction Story + Non-Fiction Story

제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하나의 주제를 다룬
Fiction과 Non-Fiction Story가
한 책에 수록이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아이가 이미 알고 있고, 좋아하는
Princess and the Pea를 각색한 스토리,
멀티 CD활용해서 듣고, 스스로 즐겁게 읽어 봤고
Fiction Story 속 주요 소재인 Pea와 관련 된
과학적인 정보를 얻는 Non-Fiction 스토리까지!
level 2는 글밥도 제법 있는 편이에요.

 

 . Cooking

본격적으로 Coooking을 시작 해 봅니다.

먼저, Multi CD에 있는 동영상을 먼저 봤어요.

 

요리 전에 보는 영상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요.

그리고 요리할 때 굳이 책을 펴지 않아도
이 Cooking Chart만 있다면 Okay~!
무척 유용해요.

 

자, 이제 압치마를 입고 드디어 고대하던
Pea Sandwich 만들기 시작!

이번 요리는 하나도 도와주지 않고
스스로 척척 해 냈답니다.
Cooking은 사랑이죠 ♡

한 가지, 이야기의 핵심이자
이 요리의 포인트인 pea를 구하지 못해서..
검정콩을 삶고 껍질을 벗겼더니만
초록색의 자태를 볼 수 있어서 ^^;
급한대로 pea라고 치자고...
그렇게 요리를 완성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3. Activity Book

이제 마지막으로 액티비티 북
혼자서 쓱쓱쓱 잘 하지요.
아이들 수준 및 흥미에 맞는 활동이
골고루 적당히 수록되어 있어서
모든 활동을 마무리 하기 좋답니다.

Ready, Set, Cook!

이번 시리즈도 저희 집에서는 뭐 최고!

레디 셋 시리즈를 통해서
엄마랑 집에서 재미있게
오감체험하며 영어를 배워요!
^^

 

+ 무료 온라인 자료는 www.alist.co.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이퍼블릭 서포터즈 더더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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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body Up: Level 1: Student Book : Linking your classroom to the wider world (Paperback, 2 Revised edition)
Patrick Jackson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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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대상으로 Everybody up First edition을 잘 사용했었기에 이번에 새로 출간 된 2nd edition을 사용 해 보았는데요 기대 이상이네요. 수업 시 첨가된 노래, 동영상 등 멀티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학생들이 더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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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Ready, Set, Create ! 2 : The Rainbow Story (SB+Multi CD+AB+Wall Chart) Pack-Ready, Set 9
Jason Andrew gots 지음 / Alist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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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영어의 줄인 말로
유아, 유치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융합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만든
A*List의 교재입니다.


이번 달에는 Ready, Set, Create
미술 활동으로 즐거운 영어시간을 보냈어요.

 이번에 지우와 함께 공부한 책은

Ready, Set, Create!
Step 2. The Rainbow Story
 
그럼, 본 Pack을 먼저 살펴볼까요?

 

 

픽션, 논픽션 스토리와 미술활동이 수록 된
Student Book
본 책의 내용을 되짚어보는 재미있는 활동이 수록 된
Activity Book
미술활동 동영상 강의, 율동 동영상, mp3 파일 수록된
Multi CD
미술 활동에 활용가능한 도안과 그림차트가 수록된
Wall Chart


이렇게 총 네 가지가 푸짐하게 들어 있답니다. 
한 권으로 최소 2-4차시는 수업 가능한 분량이에요.
작년에는 초등 2-3학년 대상으로 수업을 1회 진행했었고,
이번에는 6세인 딸과 세 번에 나누어 진행을 했어요.


1. Dance

Multi CD에 율동 동영상이 들어있음을 아는 딸은
수줍은 듯한 얼굴을 하더니만
영상을 슬슬 따라합니다. 
발이 안 보일 정도로 바쁘게 뛰네요.
즐겁게 율동을 하며 몸을 풀어 봅니다.

 

http://blog.naver.com/sesacsi/220843675055

 

 

 

2. Stories

1) Fiction Story+ Activity Book

친숙한 클래식 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동화에요.

책으로 먼저 읽어 준 후에
e-book으로 들어 보았어요. 
  마지막으로는 스토리를 스스로 읽어 봅니다.
그림을 한~~참 보느라 바로 바로 안 넘어가요.

 

 

 

그리고는 바로 액티비티 북을 하고 싶다고 하여
스토리 내용을 기억하면서
액티비티 북까지 진행합니다.
쉬운 편이지만 꼼꼼하게 쓱쓱~

 

2) Non-Fiction Story

다음은 Fiction 스토리 속 연관된 정보를 얻는
 Non-Fiction 스토리에요.

이번 내용은 색의 혼합을 다루고 있어서
책을 읽기 전에 먼저 어디까지 아는지
색 혼합에 대해 잠시 생각 해 보았어요.
Red and yellow make....blue??
아직 색 혼합을 직접 해 보지 않아서인지
정말 마음대로 생각을 하더라구요. ^^;

책을 읽고난 후 아이는 새로운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면 더 잘 기억할 수 있겠죠.

 

3. Art

1) Rainbow Clay Cup

다음 날 색혼합을 알아볼 수 있는 Art 활동을 했어요. 

마침 예전에 수업하고 남은 폼클레이가 있어서
바로 활동할 수 있었는데...
폼클레이 상태가 좀 오래되어 ㅠ.ㅜ
혼합할 때 애를 좀 먹었어요.
그런데 조금만 섞어도 색 혼합이 잘 되니
색의 혼합을 보기에 폼클레이가 참 좋아요.
(단, 냄새는 좀 많이 심해요. >.<)

 색을 섞고, 돌돌 말아 종이컵에 붙여 완성!
하트도 만들어 꾸며 주었지요.
아주 예쁜 필통 꽂이가 되었답니다.


2) My Rainbow 

색종이를 자르고 붙여 나만의 무지개 만들기

특히나 이 미술활동의 경우는
Multi CD에 영상 강의가 제공되요.
만들기 전 시청 필수!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집에 있는 색종이, 솜, 풀만 있으면 되니 좋았고,
 큼직한 템플릿이 제공되니 더 좋았어요.

참, 템플릿은요
앞면은 미술 활동의 도안으로 쓰고
뒷 면은 다음 사진처럼
20개의 미술 관련동사를 익힐 수 있답니다.

 

 

 

세로로 색종이를 쫙쫙 찢고,
한 줄 한 줄 순서대로 붙인 후
솜을 붙여 구름을 꾸미면
나만의 무지개 완성!

찢을 때 마다 "tear"을 외치면서 말하니
이 단어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

 


 

 

4. Activity Book

 
이제 마지막으로 액티비티 북 마무리
엄마 손이 필요없어요. ^^
액티비티북에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 긋기, 단어 쓰기 등등
다양한 재미있는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요.

 

Ready, Set, Creat!

엄마랑 집에서 재미있게
오감체험하며 영어를 배워요!



+ 무료 온라인 자료는 www.alist.co.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이퍼블릭 서포터즈 더더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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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영] Ready,Set,Sing! Number : Five in the Bed / Ten Little Indians (Student Book + Digital CD + Activity Book + QRcode) Ready,Set,Sing 2
A*List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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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영어의 줄인 말로
유아, 유치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융합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만든
A*List의 교재입니다.

 

 

 

 

 


 

체험과 스토리가 하나로!

A*List의 오감체험영어 시리즈의 최신편인
Ready, Set, Sing 시리즈는
구전동요 2편의 스토리와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득하답니다.
이번에 그 중 "Numbers"를 만나봤어요.

 

 

영미권의 문화를 이해하고,
무엇보다 영어를 재미있게 시작하기 위해
유아 영어에서 필수적인 것은 바로
마더구스(Mother Goose)를 활용하는 접근법이죠.
우리가 "자장, 자장, 우리 아가~~"를
엄마 등에 업혀서부터 즐겨 듣듯이
외국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듣고 자라는
전래 동요인 마더 구스.
수업 시간에도 많이 활용하지만,
제 딸과도 참 많이 즐겨 부르고 있답니다.

 

6세인 저희 딸은 어릴 때부터 마더구스를 많이 접해 대부분의 전래동요를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이 Ready, Set, Sing 시리즈를 통해
마더구스를 스토리북과 접목시켜
스토리를 읽는 Student Book도 좋아했고,
직접 글씨를 써 보거나 여러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Activity Book도 정말 좋아했어요.


그럼, 자세히 살펴볼까요?

1. 한 팩(Pack) 구성

 

 

Student Book with Digital CD,
Activity Book,
Craft Template,
Saypen Sticker,
Free Mobile App

 

 

 

 

 

2. Student Book

한 권에 두 가지의 노래와 스토리가
앞,뒤 양쪽으로 수록되어 있어요.

 

 

 

스토리북은 노래 가사이므로 쉽게 쉽게 읽고,
책 마지막에 원어민 음성에 맞춰 노래 바꿔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재미 있었어요.

CD가 없으면 서운하죠잉?

 

 

 

 

 

 

율동 동영상과 2개의 애니메이션이 들어 있는
Digital CD도 활용도 굳!

 

 3. Saypen 스티커

아이와 같이 스티커를 책에 붙여보는 재미도 있어요.
(단, 스티커가 커서 꼭꼭 눌러 붙이고 위에 테이프를 한 번 더 붙여주시면 떨어지지 않아요.)

 

 

 

 

 

 

 

*세이펜 음원은 아래에서 받으세요.

1) 세이펜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놓기
http://www.saypen.com/Script/main/mainp.asp

 

 

 

2) A*List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아 놓기

http://www.alist.co.kr/books/books_view.asp?scode=S07&bookcode=07RSS002PK&lpage=1

 

 

4. Free Mobile App

QR 코드를 찍으면 어디서든지
모바일로 영상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영상 보며 노래를 따라 불러 보고
아주 아주 신나는 시간을 가졌지요.

 

 

 

 

 

 

 

 5. Activity book

액티비티 북은 본 책의 내용을 심화, 확장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 있어요.

 

Song 2 Project: Ten Little Indians

Activity Book의 꽃이 바로 이 만들기 Project인데요
책을 받자마자 이게 당장 만들고 싶다고 해서
바로 쓰윽 만들었어요.

 

 

 

 

 

 

 

 

3) Activities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해 볼 수 있어서
한 장, 한 장 하는 내내  참 좋아했답니다.

*Pattern: What comes next? 패턴도 쉽게 찾아 내고,
*Game: Roll the dice & Say the number! 단순한 게임이지만 엄청 좋아했어요.
*숫자 노래 부르며 스티커 붙이기: 스티커 붙일 때 세이펜으로 배경 음악으로 틀어 주니 신 났어요.
*숫자 써 보기: 큼직 큼직한 글씨를 tracing 할 수 있어서 숫자 단어를 연필로 쓰기 더 편했어요.
*점 연결하고 Monkey 글자 써 보기: 숫자를 세면서 점과 점을 연결하여 원숭이를 만났네요.
*Origami: Make a paper dog 색종이로 혼자서 강아지를 만들 수 있어서 넘넘 즐거웠어요.

등등.....다채로운 활동들 Good!

 

 

 

 

Ready, Set, Sing! 한 팩으로
즐겁게 마더구스 노래 부르고,
다양한 주제 활동을 신나게 할 수 있어서
활용하면서 내내 웃음이 끊이지를 않았던 것 같아요.

 

 

 

 

잘 했으니 칭찬과 함께 수료증까지 챙겨주기! 

 

 

마지막까지 알찬 Ready, Set, Sing!

오감체험영어, 집에서도 엄마랑 신나게 할 수 있어요.

 

 

 

이퍼블릭 서포터즈 더더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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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다면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 NO STRESS! REAL WAY
가와카미 유키 지음, 송혜진 옮김 / 동아일보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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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리, 정리, 정리.....

매일 지저분한 집을 보며
늘 생각은 하고 있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렇다고 있는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고,
늘 다른 우선 순위의 일들을 차례대로 하다보면
이미 정리는 뒷전이 되어
'에라 모르겠다~'
포기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해요.


이런 제가 제목만 보고도 솔깃했던 책,

가와카미 유키의 (동아일보사)
버릴 수 없다면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입니다.

 

 

 

이 책은 크게 5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거실, 다이닝 룸, 주방, 옷장, 현관/욕실/베란다)
저처럼 정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수납이나 정리를 하면서
생활이 좀 편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특히나 이 책은 모든 정리를 
옮기기-늘리기-채우기-정돈하기
네 가지 방법 중의 하나로 해결을 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즉, 물건을 올바른 위치에 옮기고
보관 장소를 새롭게 늘리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채우고,
외관을 정돈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것.
정리의 기본 네 방법은 꼭 기억을 해야겠어요.


장소별 카테고리가 나누어져있지만,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이라는 제목과 걸맞게
내가 필요한 부분을 생각 없이 골라서 읽고
바로 적용 해 보면 되는데
모든 정리는 Q n A 형식으로
왼쪽에는 질문, 오른쪽에는 답으로 구성되어
직관적으로 그림을 보며 이해할 수 있어서
진짜 생각없이 읽으면서
알짜배기 내용이 머리 속에 많이 남게 되네요. 
물론 실천이 가장 큰 숙제로 남았지만요.

 

 

1. 생각하지 않는 거실 Living Room

 

가장 문제인 거실부터...
이 책을 거실에서 읽었는데 읽자마자 얼굴이 화끈.
이미 아이 둘의 물건과 제 물건이 합쳐져서
바닥에 온갖 것이 널려 있어 완전 카이오스..
이런 집의 솔루션은 바로
"대충 늘어놓기" 대신 "대충 상자에 넣기"

 잡동사니를 넣어둘 적당한 바구니를 활용한다면
어디에 놓고, 어떻게 놓는게 좋은지까지 설명 해 주고

추천 리빙 아이템까지
사진으로 직접 볼 수 있으니
쇼핑 할 때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주말에 무인양품으로 구경을 가봐야할 듯..^^

 

2. 생각하지 않는 다이닝 룸 Dining Room

 진짜 식탁 위는 왜 항상 지저분하게 될까요 >.<
매일 치워도 늘 무엇인가가 올려져 있는...

"식탁 위에 아무 물건도 두지 않는다."
"별 생각 없이 그냥 두지 않는다."
식탁에 붙여놓아야 할 듯 하네요.

지금 제 상태 ...
뭔가 해 보려고 해도 불편한!
솔루션은 "눈높이보다 아래쪽을 공략"

 

 

저자의 말 중에 진짜 와 닿았던 말이
"주부는 집에서 팀을 이끄는 감독같은 존재"다.

정말 이렇게 정리가 안 된 우리집 모습을 보며
아이가 무엇을 배우겠나 싶어서
꼼꼼하게 정독해서 읽고
아이랑 같이 정리를 해 보아야겠다는 의지 불끈!



3. 생각하지 않는 주방 Kitchen

 

그나마...살림에 관심이 많이 없어서
주방 쪽은 물건이 많이는 없는게 어찌나 다행인지..;

주방 정리도 머리를 써 가면서
자주 쓰는 것은 앞에, 잘 쓰지 않는 것은 뒤에
최소한의 물건만 꺼내고 잘 숨겨 깨끗하게 생활해야겠네요.

 그릇도 많은 편이 아니지만
쓰기 불편하다는 생각했는데
꼭 기억해야 할 귀중팁들이 보기 쉽게 쓰여 있어요.

 

4. 생각하지 않는 옷장 Closet

이사 오면서 한 무더기를 버렸지만,
옷장은 그대로 지저분한 상황.
아직 여름 옷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책에서 읽는 내용을 참고하여
쾌적한 옷장으로 변신 좀 시켜야겠네요.
(늘 누가 옷장 문 열어볼까 걱정;;)
길이가 긴 옷부터 걸고, 아래는 박스로 수납

 액세서리 꺼낼 때마다 불편한 거 ...
어쩜 저리 마음을 딱!! 맞게 표현했는지 ㅋㅋ

'먼지가 낀다.'
'자꾸 엉킨다.'
'계속해서 늘어난다.'
'찾으려하면 안 보인다.'

앞으로는 깨끗하게, 깔끔하게 정리해서 써야겠어요!!
칸이 분리된 상자에 넣어 서랍 안으로

 

5. 생각하지 않는 현관/욕실/베란다

이미 베란다는 짐짝으로 포화 상태가 되었고;
물건은 넘치는데 버리지는 않아 진짜 난감한 상황.
이 부분은 조금 더 고민하고 바꿔나가야 할 듯 해요.
일단 현관부터 늘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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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둘을 보며 짬내서 일도 하고
이유식 만들고나니 밤 12시가 되면...
정리고 뭐고 생각하기도 싫은 날들의 반복인데

진짜 정리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아예 "생각하지 않고"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기본을
그림을 보며 그대로 따라하다보면
생활이 조금은 더 편해질 것 같은
아주 유쾌한 기분이 드네요.

저처럼 정리가 서툴지만,
조금의 용기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보면 좋을 책
바로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입니다.

실천 꼭 해서 정리 잘 된 집으로 변신 시키겠어욧!!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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