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어떻게? : 생활 안전 편 피리 부는 카멜레온
최미란 지음, 박진아 그림 / 키즈엠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키즈엠 어린이 안전 그림책

이럴 땐 어떻게?
생활 안전 편

대상 연령: 5세 이상
글: 최미란
그림: 박진아

 

 

지난달에 키즈엠 어린이 안전 그림책 제1탄
통학 안전 편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고
이번에는 제2탄,
아이들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활 안전 편을 읽어보았어요.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 두어야 하는
여러 안전 수칙들을 꼼꼼하게 담고 있어요.

튼튼한 보드북에 아기자기한 그림,
아이가 이 안전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랍니다.


"뾰족한 연필로 장난을 칠까? 말까?"

 

다양한 생활 속 문제 상황에서
아이가 직접 행동을 선택하고
플랩을 열고 닫으면서 결과를 바로 확인합니다.

연필로 그림을 멋지게 그려야지!

예진이한테 장난쳐야지!

당연히 아이의 대답은 "No!"

 

 

 

플립을 열어 올바른 상황을 확인합니다.

 

 

 

 

 

연필로 장난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고
요즘 글쓰기를 하면서 연필을 많이 사용하는데
자꾸 정리를 안 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많거든요.
뾰족한 연필은 위험하기 때문에 어린 동생을 위해서라도
잘 정리하기로 다시 약속을 했답니다.


다음은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주제에요.

"젤리를 한꺼번에 왕창 먹을까?
하나씩 꼭꼭 씹어 먹을까?"

 

 

음.. 아이의 대답이 궁금해집니다.

 

 

아이의 대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젤리를 하나씩 꼭꼭 씹어먹어야 하는 건 맞는데
젤리는 하나씩 먹는 것보다는
두 개, 세 개씩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래, 음.. 그 말이 맞기는 한데.. 과연 그럴까?

그림처럼 '컥 컥' 목에 걸리면 어쩌지?

그림 보니 며칠 전 둘째를 저렇게 들고 두드렸던 기억이..
삽화가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딱 맞네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니
앞으로 젤리는 하나씩 먹는 걸로 마무리했어요.

 

 

안전 교육책이 너무 쉽지 않나 생각할 수 있으나
유아 때부터 습관을 꼭 잡아야 하므로
필수적으로 읽혀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안전에 대한 교육은 정말 연령과 상관없이
정말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밖에 다양한 위험 상황과
그에 따른 적절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유아 수준에 맞게 풀어 놓고 있는
키즈엠 안전 그림책을 통해
안전 교육을 생활화 시켜야겠습니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하는 나의 행동이
나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것을 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재미있게 안전 습관을 기르는
키즈엠 어린이 안전 그림책
이럴 땐 어떻게?
생활 안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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