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영은 오감체험영어의 줄인 말로
유아, 유치부 아이들을 대상으로
융합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게 만든
A*List의 교재입니다.
저희 아이는 레디셋 시리즈 중에
Cooking이 최고라며 엄청나게 좋아해요.
저번 시간에 Ready, Set, Cook 시리즈 소개를 해 드렸고
오늘은 아이와 같이 즐겁게 활용한
Ready, Set, Cook!
Level 2. A Bird Monster
활용기를 정리 해 보려고 합니다.
1. Story
Ready, Set 시리즈는 하나의 주제를 다룬
Fiction과 Non-Fiction Story가
한 책에 수록이 되어 있지요.
1) Fiction Story+ Activity Book
친숙한 클래식 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동화에요.
책을 스스로 읽어보더니
"엄마, 이거 저 아는 책이에요."라며 아는 척을 해요.
아니나 다를까 이 이야기는
Rumpelstiltskin을 각색한 이야기거든요.
아이가 바로 알아차려서 대견했답니다.
그 이야기를 Bird Monster로 바꾸고,
earthworm eaters로
다음 Nonfiction Story 주제를 잡은 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것 같아요.
2) Non-Fiction Story
주제와 관련된 또 하나의 정보 이야기.
책도 읽고, E-BOOK으로도 읽은 후에는
아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요리 시간입니다.
2. Cooking
요리를 하기 전에 책을 먼저 읽어본 후,
멀티 CD에 담겨있는 선생님 동영상을 보았어요.
실제 요리 전에 시청하면 훨씬 더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엄마나 선생님 또한 함께 시청하면서 많이 배운답니다.
또 하나! Multi CD로 재미있는 노래도 따라 불러 봤어요.
자, 이제 꼬마 요리사가 되어 볼 시간!
불을 사용하거나 재료가 복잡하면 요리 활동을
집이나 교실에서 하기 힘든 경우가 사실 많은데
Ready, Set, Cook!의 경우는
조리 도구, 오븐 등 가전제품 사용을 최소화하여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요리에서 중점적으로 사용하는 단어는
crush
sprinkle
add a layer of....
요리를 하며 영어도 함께 공부해요.
Ingredients (Serves 2)
4 Digestive biscuits, 4 Oreo cookies, chocloate candy pebbles, plain yogurt, 4 jelly worms
Tools
2 zip-tight bags, a rolling pin, 2 clear plastic cups, a spoon.
How to make
짜자쟌~
드디어 Yummy, Gummy Worm Farm 완성!
사진찍고 바로 입 속으로 쏙쏙 들어갑니다.
4. Activity Book
이제 마지막으로 액티비티 북!
역시나 혼자서 쓱쓱쓱 잘 합니다.
아이들 수준과 흥미에 맞는 활동이 골고루 수록이 되어 있어
스토리와 요리 활동의 마무리를 액티비티북을 통해 해요.
간단하지만 그럴듯한 활동들로 이루어진 요리.
요리를 스토리와 접목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는
Ready, Set, Cook!
레디셋디스커버 시리즈를 통해서
엄마랑 집에서 재미있게
오감체험하며 영어를 배워봐요~^^!
+무료 온라인 자료는 www.alist.co.kr에서 다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