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후기가 하나도 없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은 찾아오고 땀 많이 안나더라도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
스프레이 타입은 금방 날라가버려 효과가 지속되질 않았고 스틱타입은 하얗게 가루가 일어난다길래 이걸로 샀어요.
액체라서 바르고 나서 1~2분정도 말려줘야 하는게 좀 불편하지만 향과 지속력에 만점 주고 싶네요~
끈적한 기분도 말릴때만 그렇고 땀도 별로 안나고 하루종일 뽀송한 베이비향이 납니다.
가끔 제가 향수뿌렸던가 착각하게 되요~은은한 베이비향~ㅎㅎ
양도 많고 좋은데 단점이라면 초반에 마를 시간이 좀 걸린다는것과 본체가 무거운 유리병이라는 것~
한번 바르면 하루종일 효과 지속이니 굳이 갖고다닐 필요가 없긴 하지만 휴대성 좀 고려해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