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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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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처음에 그림이 맘에 들어서 엄마의 재량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관심이 통 없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인가 친구가 집에 와서는 책을 읽어주는데 쏙 빠졌더라구요. 친구가 계속 기차를 보면서 칙칙폭폭 해주는데 맘에 들었나봐요. 곧잘따라하고는 매일 들고 오는 책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책을 구입하시는 분들께 그냥 읽어주시지 말고, 기차흉내를 내봐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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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야 누구 도토리 자연 그림책 1
심조원 글, 권혁도 그림 / 보리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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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처음에는 관찰책을 골라주려고 했습니다. 이정도의 아기를 두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모두들 고민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어느잡지에 소개된 이책을 보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좋아하는 친숙한 동물들이 나오는것도 맘에 들었지만, 그림이 넘 서정적이고, 민화적인 느낌이 들어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물론 아기도 신기한듯 바라보며, 이름 비슷한 단어를 연발하고 있습니다. 아기에게 좋은 선물도 되고, 제가 맘이 좀 우울할때 펼치는 책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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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들춰보기책 - 와우 플래닛 토마토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김현정 그림 / 삼성출판사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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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가 요사이(현재 16개월) 들춰보면서 '까꿍' 하는 놀이에 재미를 들렸습니다. 그래서 이책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책이 커다란것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림도 선명한 색깔이라서 아이를 집중 시키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아기가 아직은 좀 어려서인지, 들춰보기가 좀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뒤에 있는 그림도 너무 작아서..그런데, 좀 아쉬웠던것은 책이 제본이라고 해야하나요? 들춰보기하기위해서, 두장을 붙여 놓잖아요, 그부분이 좀 세심하게 잘 붙여서 제본을 해주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기가 들춘부분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으니, 바로 옆의 들춰보기랑 연결이 되어 버리더군요,(설명이 좀..) 여하튼 아기들의 책이니, 세심한 손길을 부탁드리고 싶더군요.아기들은 별로 상관없이 좋아하기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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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만든 예쁜 내 아이 옷
서울문화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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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에 관한 책은 종류도 많이 없고, 찾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그런데, 이책을 온라인에서 첨 봤을때(솔직히 표지밖에 안보였지만) 맘에 들더라구요. 그런데, 속내용에 관한 언급도 없고, 독자서평도 없어서, 좀 걱정이 되었지만, 양재가 거의 오래된책인데 비해 출판한지 얼마안되어 구입하게 되었지요.

그런데, 저 같은 초보한테는 넘 어려운 옷들만 있더군요. 그리고, 바느질부분도 넘 간단하게 나와있어서, 읽어보고는 절망했습니다. 이책은 아마도, 양재를 하실줄 아시는 분이 선택하셨으면 좋겠구요. (참, 소개되어 있는 옷들은 넘 이뻐서 탐이 나더군요.) 그런데, 넘 이상한것은요, 책 맨 뒤편에 독자들에세 패턴을 할인된 가격에 준다는 게 있어서, 넘 기대를 하고 봤는데요, 그책의 홈피에서 파는 가격보다 훠얼씬 비싸던데.. 어떻게 된거죠? 제가 잘 못 살펴보았는지, 아니면, 맞게 보았다면, 굉장히 기분 나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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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 나비잠
최숙희 지음 / 보림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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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한장씩 넘기면서, 눈을 가렸던 동물이 다음장에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까꿍' 합니다. 울 아기는 거의 하루에도 20번은 넘게 보는 책입니다. 아침에 제일 먼저 가져오는 책이구요.. 친구들이 놀러와도 보여주지 않으려고 싸우는 유일한 책이기도 하고요~~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책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책은 처음보자마자 신나는 반응이 있더라구요..까꿍하고, 동물이 눈을 동그랗게 뜨는것을 보면서, '까르르르' 웃는것을 보고는 얼마나 놀랐는지.. 그후로는 책 보는것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림도 조금은 민화스러워서 좋구요. 구성도 좋은거 같습니다. 저희는 이책을 넘 좋아해서, 여기나오는 인형까지 샀다니까요..물론 인형도 '까꿍'하면서 좋아하고요..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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