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 손그림 그리기 귀염뽀짝 시리즈 2
페이러냐오 스튜디오 지음 / 서울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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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손그림 그리기

귀염뽀짝 시리즈 2

요즘 다꾸라고 해서 다이어리 꾸미기가 인기가 많습니다.

다이어리를 어떻게 하면 예쁘게 꾸밀까? 고민을 하던 중

아기자기 손그림 그리기로 손쉽게 그림 그리기 완성!!!



그림 그리기에 필요한 다양한 도구들이 소개됩니다.

컬러볼펜부터 마커펜까지 가지고 싶은 팬시용품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다양한 색칠도구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도형으로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으로 사탕부터 꽃까지 상상력을 발휘해서

이쁘게 그려봅니다.

동물 캐릭터도 천천히 따라서 그려봅니다.

그리고 지우면서 완성된 그림을 보면서 너무 쉽고 재미있다고 합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필요한 모든 그림이 있습니다.

엄마 화장품도 그려보고, 밥 먹은 날은 밥솥도 따라 그려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도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손그림 그리기


QR코드 찍어보면 동영상 연결되어 더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색칠까지 하니 더 실감 나고 귀엽습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에 외출도 어려울때

집에서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고

다양한 만들기와 DIY 부록으로

친구한테 편지 쓸 때나 다이어리 꾸미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리고 싶은 손그림 그리기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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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마리 퀴리야
엔리코 라반뇨 지음, 엘라서 벨로티 그림, 김현주 옮김 / 바나나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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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마리 퀴리야

과학을 사랑한 나의 인생 이야기

인생에 쉬운 일은 없다.

이것이 내 좌우명입니다.

마리 퀴리는 최초로 노벨상을 받은 여성이자,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최초의 사람입니다.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한 마리 퀴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마리 퀴리는 폴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때부터 책 읽고 공부하기를

좋아했습니다.


폴란드에서는 1등을 해도 여자라서 대학에서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마리 퀴리는 프랑스로 유학을 떠나 언니랑 서로 학비를 대주는 조건으로

공부를 해서, 뛰어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남편 피에르는 소르본 대학에서 일하는 과학자였습니다.

피에르와 결혼하고 더욱더 연구에 매진하기 시작했고

우라늄과 토륨보다 훨씬 강한 방사선 마리 퀴리의 조국의 이름을 딴

'폴로늄'이라고 지었습니다.

또한 폴로늄보다 더 강한 방사선 '라듐' 원소도 발견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노벨 물리학상을 받고,

두번째로 노벨 화학상도 받았습니다.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때는 엑스선 촬영 장치를 단 자동차를 20대나 만들어

전쟁터를 누볐습니다.

덕분에 100만 명이 전쟁에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자라고 해서 못하는 게 없는 세상입니다.

마리 퀴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걸 이겨내고

최초의 여성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는 방사선은 많은 인류를 구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마리 퀴리처럼 모든 일에 두려워하지 말고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여성으로 성장하기를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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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딱 마주쳤다
김시민 지음, 김민정 그림 / 리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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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딱 마주쳤다

김시민 시

김민정 그림

동시집은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았습니다.

우선 어렵다는 편견이 앞섰고, 지루하다고 생각했는데

엄마를 딱 마주쳤다를 읽고 실생활 동시집이라

아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기 시작합니다.


널 좋아하나 봐!

초등학생 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동시로 풀어나갑니다.

아이의 귀여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목소리

누가 날 지켜보고 있나?

공개수업은 아이도 떨리지만 엄마도 엄청 떨면서 지켜보곤 합니다.

공감 100배 되는 이야기


엄마를 딱 마주쳤다.

숙제도 안 하고 놀러나가는 아들

생활 속 이야기를 아이들 관점에서 보니

이해도 되고,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19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보는 마스크 황당사건

언제쯤 마스크에서 벗어날까?

동시집이라 한번 읽어 보자고 했더니

제목부터 재미있겠다고 하면서 아이는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머! 이건 내 이야기야"

실생활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시로 풀어내서

아이도 엄마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동시 이제 어렵지 않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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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 읽기 하루 한 장의 기적 하루 한 장의 기적
Michael A. Putlack.Aleen R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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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초등 영어 읽기

영어 읽기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없을까?

영어 공부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제목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

가장 쉬운 초등 영어 읽기를 시작합니다.


30일 동안 매일 공부할 내용을 확인해 보고

이야기를 다 읽은 후 체크리스트에 체크합니다.


흥미로운 실화를 수준에 맞게 재구성한 글이 제시되어 있어서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읽기와 친해집니다.


01. 핵심단어

리딩에 앞서 영단어에 익숙해진 후 문장과 글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핵심 단어와 표현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반복 노출되어

리딩 할 때 이해하기 쉽습니다.


02. 핵심문장

핵심문장은 기본 이해와 해석을 할 수 있어서 문장을 이해하기 쉽고

앞에서 배운 영단어를 익혔기 때문에 해석하는데 어려움 없이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3. 스토리 리딩

이야기를 천천히 읽어보고 발음이 어려울 때는

mp3를 반복해서 들어보고, 다시 읽어봅니다.

글을 한 줄씩 해석해 봅니다.

앞에서 공부를 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해석이 어려울 땐 핵심문장을 한 번 더 보고 풀어봅니다.



4. 확인하기

잘 읽고 해석까지 다 했으면 잘 이해했는지 확인해 해봅니다.


. 원어민 MP3

뒷장 QR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mp3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말음으로 들으니 말할 때도 자신감 있게 말합니다.

매일 반복학습으로 읽기 실력도 늘고 있고, 혼자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많이 높아졌습니다.

매일 흥미로운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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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 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스티븐 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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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영재라면 꼭 알아야 할 테크놀로지의 역사

오늘날의 세상을 만든 6가지 놀라운 발견

일상생활을 하면 자연스럽게 지나쳐 갔지만

한 번쯤 저건 어떻게 생겨났을까?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

6가지 세상을 만든 놀라운 발견에 대해 알아봅니다.



냉기.

대규모의 인구 이동으로 지도가 바뀐다.

한여름에 에어컨이 없다면 더구나 아이스크림 먹을 수 없다면...

온난한 기후권에서도 얼음과 냉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것은

수백 년 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프레더릭은 열대의 열기로부터 얼음을 차단할 수 있는 다양한 얼음집

설계의 장단점을 따져본 끝에, 돌담을 두 겹으로 쌓고 그 사이에 공기를

넣어 안쪽의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이중벽 구조물로 얼음집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열대지역에서 차가운 얼음을 팔아 프레더릭은 2억 달러가 넘은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냉동육

벤저민 허친슨이 혁신적인 포장 공장을 세웠습니다.

얼음으로 꽉 채운 냉각실이 일 년 내내 돼지고기를 차갑게 보관한 상태에서

포장하고 운송할 수 있는 공장이었습니다.

그 후로 냉동차량을 만들고 냉동차량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냉동선으로

발전해 시카고의 육고기 포장 사업이 세계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급속냉동

냉동된 것은 똑같지만 맛을 잃은 식품은 얼음 결정이 훨씬 커서,

그 식품의 자체의 분자 구조를 깨뜨린 것

급속냉동을 시키면 순식간에 진행되는 형성되는 얼음 결정체가

작고, 훼손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세상

오늘날 에어컨이라 부르는 '공기를 다루는 장치'를 가장 먼저 생각해낸 사람은

윌리스 캐리어라는 젊은 공학자라고 합니다.

에어컨 하나로 더운 지역으로 이주하는 주민이 늘었고

플로리다 주의 인구는 100만에도 못 미치는 숫자에서

2,000만으로 훌쩍 뛰었다고 하니, 에어컨의 역할이 엄청 큰듯 싶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하는 모든 것이

아이디어 하나와 무수한 사람들의 노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 놀라워습니다.

시대적 배경(과학적 배경)을 자료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궁금한 내용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랑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심코 지나치고 당연시되었던 놀라운 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는

있고, 미래는 얼마나 놀라운 발명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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