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천 년의 도읍지 구석구석 경주 역사여행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 - 신라 천 년의 도읍지 ㅣ 한 장 한 장 우리 역사
김원미.유재상 지음, 한용욱 그림 / 그린북 / 2024년 4월

신라 천 년의 도읍지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

5학년때 처음 한국사를 공부하는 아이들

발빠른 엄마들은 경주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경주 여행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여행이 아닌 아이랑 함께 하는 여행이라

역사적 장소를 공부하면서 또 알아가는 기쁨도 느끼면서

다녀오고 싶었습니다.

처음 접하는 경주 어렵지 않게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재미있게 경주를 구석구석 볼 수 있습니다.

무려 천 년의 역사를 이어온 신라는 한번도 도읍지를 옮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라 천 년의 도읍지, 금성부터 신라의 번영과 멸망을 지켜온 포석정까지

경주를 알차게 여행해 봅니다.

금성은 마치 바둑판처럼 구역이 나뉘어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하수도 시설도 아주 훌륭했다고 합니다.

지금 봐도 현대적이면서 잘 정비된 도시가 보입니다.

하늘을 섬기는 마음, 첨성대

경주 여행 가면 꼭 가보는 곳 첨성대

첨성대는 선덕 여왕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늘의 뜻을 잘 살펴 왕권 강화를 물론이고, 백성들의 생활도 안정시키고 싶어

첨성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봐도 너무나 멋진 첨성대입니다

부처님의 나라를 꿈꾼 곳, 불국사

삼국통일 후 신라 사람들은 전쟁이 사라진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하였고,

이후로도 그런 시대가 계속되길 원했다고 합니다.

신라 사람들은 여러 부처님의 도움으로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었다고 합니다.

아사달과 아사녀의 슬픈 사랑 이야기부터

불국사에 대해 모르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알게 되었습니다.

천년의 도시 경주

경주를 여행하면서 구석구석 경주 역사 여행 워크북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활동지를 활용하면 더 기억에 남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감동하게 되는 경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역사적 장소를 돌아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주

구석구석 경주 역사여행 책 한 권으로

경주가 든든하고 새롭게 보일거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