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수습생이 찾아왔습니다 십 년 가게 6

십 년 가게 6 - 수습생이 찾아왔습니다 ㅣ 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십 년 가게 6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엄마들도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십 년 가게

히로시마 레이코 책을 재미있게 읽어서

새 책이 나올 때마다 읽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수습생이 찾아왔다는 이야기에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합니다.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그리고 멀리 두고 싶은 물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어느날 민네님은 길거리에서 발결한 아기 고양이 미츠를

십 년 가게에 맡기고 갑니다.

아기 고양이 미츠는 수습생 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을 하면서 실수도 하지만 카라시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쳐줘서 끈기 있게 집중하는 법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그런 덕분에 매일 한 가지를 배워 차근차근 자기 것으로 삼는다는 걸

보고 책을 보면서 또 하나 배워갑니다.

얼마나 귀여우면 여기저기에서 미츠를 수습생으로

데려가려는 마법사들

인기쟁이 아기 고양이 미츠는 누굴 선택할까요?

아기 고양이 수습생 미츠는 어엿한 사역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아기 고양이 미츠의 등장으로 새로운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카라시의 과거를 알 게 되어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순삭하게 만드는 십 년 가게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