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스쿨 4 도시쿠키 vs 시골쿠키

쿠키런 킹덤스쿨 4 - 도시 쿠키 vs 시골 쿠키 ㅣ 쿠키런 킹덤스쿨 4
김언정 지음, 이태영 그림, JA Korea(국제비영리청소년교육기관) 감수 / 서울문화사 / 2022년 4월

쿠키런

킹덤 스쿨

4 도시 쿠키 vs 시골 쿠키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용돈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용돈을 주면서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용돈 쓰는 법을 가르쳐주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고 싶었었습니다.

킹덤스쿨은 어린이 경제학습만화로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제용어

경제습관 등등 올바른 경제 활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특징만 알고 봐도 더 재미있게 만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줄거리가 나와있어 4권부터 보는 친구들도

재미있게 만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4권은 어떤 활약이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JA Korea의 초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사회, 실과 교과 단원과

연계하여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화를 보면서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다니

인기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트럭에서 낮잠을 자던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

일어나 보니 피클 시티로 잘 못 오게 되고 그곳에서

도매시장에 상품 유통과정을 알게 되고 농장에서 최종 소비자한테

과는 과정을 알게 됩니다.

대도시에서 펼쳐지는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은 이야기

바나나는 어떻게 유통될까?

유통되는 과정을 재미있는 미로 게임으로 소비자가

어떻게 바나나를 먹게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제 원리부터 경제용어 등등 어른들도 이해하기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잘 모르는 유통과정 버스 요금계산까지

더욱 놀라운 건 보증금 제도까지 꼼꼼하게 알려줘서

버스를 잘 타고 다니지 않는 초등학생도 대중교통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만화로 재미도 있으면서 경제 상식까지

킹덤 스톨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