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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진실과 거짓 - 미스터리 탐정 신문
이자벨 루비오 지음, 아르노 클레르몽 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4월
평점 :
인류의 역사를 뒤흔든 가짜 진실로부터 살아남기!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관심도 많아지고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역사적 사실에서 이런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항상 궁금해하고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역사 속 진실과 거짓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열네 개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한 번쯤 궁금해서 찾아봤던 이야기를
신문을 보듯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다르게 세로 책입니다.
옛날 신문을 보듯이 흥미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공룡부터 상륙작전까지 역사 속 진실과 거짓을 알아봅니다.
공룡들의 죽음, 대대적 조사
공룡이 사라졌다.. 왜 사라졌는지 항상 궁금해했고
여러 가지 말들이 있는데 공룡은 사실 1억 5천만 년 가까이
대륙이동, 화산 분화, 기후 변화와 같은 큰 변화에도 살아남았습니다.
이렇게 강한 공룡이 어떻게 멸종하게 되었을까요?
다양한 삽화와 여러 가지 가설로 공룡 멸종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스톤헨지, 거대한 불가사의
스톤헨지는 전 인류의 고대 유적지 중 미스터리 한곳으로 유명합니다.
스톤헨지(올려놓는 돌들) 유적은 런던에서 서남쪽으로 140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솔즈베리 평야에 있습니다. 하늘을 향해 채 거의 완벽한 원 모양으로
둘러 세운 매우 큰 선돌입니다.
스톤헨지는 의미나 건설 방법에 대해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이
있습니다.
역사 속으로 들어가 아이랑 스톤헨지를 어떻게 완벽하게 기둥을
세울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클레오파트라, 허구일까? 아니면 사실일까?
클레오파트라는 실제로 굉장한 삶을 살았지만 그녀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꾸며낸 것이고 왜곡되었으며, 많은 부분이 수수께끼로 남았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와 파라오 왕국의 끝도 볼 수 있습니다.
큰 제목을 보면 이 사건에 중심 내용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일으키고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사건을 찾아보고 이해하는 과정도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책 제목만큼 역사 속 진실과 거짓으로
몰랐던 역사를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삽화나 그림으로 다양하게 접해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재미를 주는 책이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애 의해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