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1 - 선사~고대 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1
김봉수 외 지음, 임유 그림 / 성안당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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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 1

찰칵 한국사는 제목처럼 역사 속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순간을 그림으로 풀어낸 책입니다.

시대적 흐름부터 역사적 명장면까지 역사를 공부하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역사를 처음 공부하는 학생들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을 보면 우선 제목이 눈에 들어옵니다.

신석기 사람이 도토리를 놓고 다람쥐와 싸운 까닭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일으키고 무슨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집니다.

등장인물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습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빗살무늬 토기를 썼다는 것도 알 수 있고

움집에서 생활한 것도 그림으로 한눈에 볼 수 있어

신석기 시대 생활상을 바로 이해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만화 같은 삽화로 부담감 없이 만화책을 보듯이

책을 읽어서 아이도 재미있어 합니다.

도토리를 뺏긴 다람쥐는 정말 쫄쫄 굶었을까? 라는 문구에서는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신라시대 중요한 인물 화랑에 대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화랑들이 예쁘게 화장하는 까닭은?

화랑들이 화장을 했나요? 화랑들은 얼굴에 흰색 분을 바르고

입술과 볼을 붉게 칠하는 화장을 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육체에 아름다운 정신이 깃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화랑에 대해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사 명장면을 컬러링북으로 색칠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색칠하니 더욱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다고 합니다.

역사적 흐름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역사에 중심 사건을 인물, 문화재 등등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만화 같은 책을 보니

심삼할때마다 꺼내보는 책이 되었습니다.

역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부담 없이 보기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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