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네 떡집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이승현 그림 / 비룡소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만복이네 떡집 2

나왔습니다.

책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마술 같은 책

장군이네 떡집은 무슨 이야기일까요?




장군이는 복이 하나도 없이 태어났습니다.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은 뭐니 뭐니 해도

잘 먹고 잘 싸는 복, 잘 자고 잘 노는 복인데

장군이는 맛있는 음식은 동생한테 다 뺏기로, 매일 변비에 시달리고,

밤에는 무서워서 잠도 못 잡니다.

어느 날 장군이는 장군이네 떡집을 보게 됩니다.

기분이 솔솔 좋아지는 진달래떡

가격: 행복한 웃음 한 개

행복한 기억이 생각이 안 났지만

엄마 아빠가 "우리 장군이 태어났을 때 가장 행복했지!"

생각해 내서 진달래 떡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다음부터 계속 행복한 일만 생기는 장군이...


공부도 잘하게 되고, 운동도, 만복이랑도 화해하는 등

장군이 한데 계속 좋은 일만 생깁니다.

장군이는 다른 사람한테 행복을 줄때마다

장군이는 더 큰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읽으면 미소를 짓게 하는 장군이네 떡집

행복한 생각만 하면 떡도 먹고 좋은 일이 생기는 마법 같은 가게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이쁜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 저학년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