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지마 과학1 정신이 달에 정신 놓다

놓지 마 과학! 1 - 정신이 달에 정신 놓다 ㅣ 놓지 마 과학! 1
신태훈.나승훈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8월

놓지마 과학은 아이들 덕분에 친근한 학습 만화책입니다.

인기를 증명하듯이 놓치마 과학은 13편까지 나와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학습만화책

그중 놓지마 과학 1편을 다시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과학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상 속에 일들을 관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접근하면 더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교과서 어느 부분과 관련이 있는지 보여주는 교과 연계표도 보입니다.

차례에서는 다양한 사건으로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를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무슨 사건이 일어날까 궁금해집니다.

6학년 1학기 과학에 나오는 지구와 달의 운동 은

살짝 예습을 한 내용이라 더 반가워합니다.

정선이가 알려주는 과학 상식

달은 빛을 받아서 빛나는 부분만 우리 눈에 보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태양의 반사합니다.

달의 변화는 모양을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삭 - 상현달 - 보름달 - 하현달 - 삭

놓지마 과학 원리!

달의 모양이 변하는 까닭

달은 항상 태양을 향한 부분이 빛을 받아 밝게 빛나지만 달을 어느 방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보이는 달의 모양이 바뀝니다.

사진과 실험으로 설명하니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만화책을 읽는데 공부까지 되는 아이한테 권장하는 만화책입니다.

도서관은 만화책을 대출 할 수 없어서, 만화를 보기 위해 찾는

즐거운 장소입니다.

아이가 학습 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호기심 많은 엄마가 궁금해서 한번 읽어봤습니다.

과학 만화책이라 지루할듯 싶어서 큰 기대 없이 읽어봤는데,

놓치마 과학은 알차고 뭔가 꽉 채운 학습 만화였습니다.

과학의 원리를 깨치고 재미까지 잡으니 왜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들한테까지 인기가 있는 줄 알겠습니다.

놓치마 과학 긴 긴 방학 작은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